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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올 줄은"...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 20대男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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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의 한 여대 앞 카페에서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20대 남성 A씨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이 공개한 카페 내 CCTV 영상에는 2일 A씨가 음료를 주문한 뒤 여직원 B씨를 힐끔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다 A씨는 갑자기 가방에서 정체불
https://v.daum.net/v/20240716210004348
밑의 기사는
올해초에 나온 뉴스인데
사실 거의 비슷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 여교사 텀블러에 남고생이 체액 테러…"학생은 사과없고 학교는 은폐"
-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고등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던 여교사의 텀블러에 몰래 체액을 넣은 남학생이 경찰에 고소된 가운데, 학생 측이 해당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학생은 교사에게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경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사천 한 사립고에서 남학생 A 군은 야간자율학습 감독 중
별의별 이상한 놈들이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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