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가이즈. 6.26개봉(포스터는 해외용)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등

코미디/스릴러/공포

시놉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 

영화소개보니까 

최민식 송강호나온 '조용한 가족.1998' 생각나네요.

파일럿 7.31 개봉

김한결 감독

코미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

시놉: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조정석 능청연기야 걱정없고(특히 여장은 헤드윅도 했으니까)

뭔가 내용이 뻔히 그려져도 꽤 재밌을거같은 느낌.

그외,

개봉월, 개봉분기만 정해졌거나 

그냥 개봉예정상태인 영화들

악마가 이사왔다('2시의 데이트'에서 제목 변경)

로멘틱 코미디

엑시트 감독의 차기작.

임윤아,안보현

시놉: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얼빈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감독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시놉: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제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현빈이 안중근의사로 출연하는 영환데, 꽤 많이 미뤄지고 있는것같네요.

행복의 나라로

드라마, 범죄, 느와르, 블랙 코미디, 로드

임상수 감독

최민식 박해일 윤여정 등

21년 부국제에서 공개된후 지금까지 미뤄지고있는중ㅠ

행복의 나라

드라마, 법정, 시대극

광해, 마파도 감독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등

시놉: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선균 유작 두편중 하나로, 곧 개봉예정이라고.

베테랑2

류승완 감독

황정민, 정해인, 안보현, 오달수 등

범죄, 액션, 코미디, 느와르, 형사

시놉: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크로스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정만식

액션, 코미디

8월 개봉으로 알고있었는데 또 미뤄진듯.

왕을 찾아서

원신연 감독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명훈, 유성주, 박예린, 에릭 로버츠(줄리아로버츠 오빠ㅎ)

액션, SF, 드라마, 스릴러, 대체역사, 메카닉

시놉: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보건소 의사 도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

시놉시스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중인 영환데

비슷하게 sf장르짬뽕이었던 '외계+인'의 결과가 좋지않아 걱정도 많이 되네요.

이건 재밌게 뽑혔길

아마존 활명수(캐스팅 사진)

김창주 감독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고경표

시놉:

아마존 오지 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 된 전직 메달리스트 진봉(류승룡)이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원주민 전사, 혼혈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함께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승

신연식 감독

송강호, 박정민

드라마, 스포츠

시놉:

왕년의 배구 MVP 선수였던 우진(송강호)은 

폐업 위기의 어린이 배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던 중, 

해체 직전의 여자 배구단 '핑크 스톰' 감독으로 발탁된다. 

감독 계약에 따르면 우진은 한 경기만 이기면 된다.

물론 단 1승만 따는 것은 우진에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지금 핑크 스톰은 2류 선수들 밖에 없다. 

핑크 스톰 구단주 정원(박정민)은 

다른 구단에 유망주 선수를 팔고 다른 구단이 스카우트를 거부하는 달갑지 않은 선수만 영입한다.

게다가 정원은 만약 핑크 스톰이 단 한번이라도 승리한다면, 

무작위로 한 명의 관객에게 2,000만원을 주겠다며 약속한다. 

이런 홍보 덕분에 핑크 스톰의 인기는 치솟고 마침내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핑크 스톰은 계속 지고 있다.

하지만 우진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팀을 바꾸기 시작한다. 

버림 받은 선수들로 구성된 핑크 스톰은 과연 '1승'을 거둘 수 있을까?

그 "김연경"이 특별출연하는 영화로

22년부터 계속 개봉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