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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시설을 민영화해서 일어난 칠레 최악의 산불.jpg1

시리아나
등록일 2024-06-17 12:59
조회수 1028

지난 2월 칠레 발파라이소에서는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민가를 덮치면서, 137명 사망, 1만 6천호 주택이 피해

경찰과 함께 화재 경위를 살핀 검찰은

산불진압을 담당하는 이 지역 소방대원과 산림 상태를 잘 아는 공단 직원이 저지른 방화로 결론

칠레 소방대는 공공기관에 소속된 조직이 아닌 100%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

대신 정부는 소방대 조직에 일정한 예산을 편성해 지원

진압 활동을 해서 돈을 벌려고 소방대원과 공단 직원이 불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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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_소방대원이 방화_ _ SBS 8뉴스 0-1 screenshot.jpg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_소방대원이 방화_ _ SBS 8뉴스 0-36 screenshot.jpg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_소방대원이 방화_ _ SBS 8뉴스 0-48 screenshot.jpg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_소방대원이 방화_ _ SBS 8뉴스 1-0 screenshot.jpg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_소방대원이 방화_ _ SBS 8뉴스 1-24 screensho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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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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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어쩌지

'분노의 역류' 영화가 생각나네요.

2024-06-17 점아이콘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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