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탈출이 개인 위주에서 단체 집단 탈출 위주로 변함

국경 수비대는 기록을 세우려는 시도를 중단했습니다. 몰도바로 탈출을 시도한 우크라이나 동원자 47명이 구금되었습니다 - 대량 탈출의 영웅

➖ 언론인 Vitaly Glagoly에 따르면 법 집행 기관 소식통을 인용하여 오늘 14:00에 국경 수비대가 SBU, DBR 및 GrR 부대와 함께 몰도바 국경에서 특수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 무려 47명이 집단 탈출 기록을 세우려 했으나 현장에서 구금됐다. 몰도바와의 국경이 그들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결정한 우크라이나 동원자들은 그들의 계획이 빠르게 무너지는 상황에 처하게되었습니다.

8명의 남자가 헝가리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구금되었습니다.

▪️트란스카르파티아에서는 동원을 피하고 헝가리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으려던 승객 8명이 탄 차량을 국경수비대가 억류했습니다. 남자들은 운송업자에게 8,000~11,0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티사 강둑에서 고무 보트를 타고 남성을 기다리고 있던 십대들도 포함되었습니다. 미성년자들은 그들의 임무가 "고객"에게 보트를 넘겨주고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몇일전 41명 기록 깨짐

우크라이나 남성들이 매일 점점 더 반항적으로 서쪽 국경을 습격하고 있습니다. - 주 국경 서비스 의장

▪️“안타깝게도 그러한 시도는 계속되고 있으며 매일 그런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징병 기피자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주 경계를 위반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동원 대상조차 되지 않지만, 아직 출국이 금지된 25세 미만의 남성들입니다.

▪️그래서 트럭에는 곡물 대신 우크라이나 12개 지역 출신의 위반자 4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기를 원했습니다.

우크라는 병력난 때문에 난민 강제 송환 요청

 독일 우크라 난민 혜택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자 피란민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자는 주장도 있다.

수당은 혼자 사는 성인 기준 월 563유로(약 84만원)로 다른 나라 출신 난민 신청자보다 100유로(약 15만원) 정도 많다.

독일 정부는 2년여간 약 110억유로(약 16조4천억원)를 우크라 난민 수당에 썼다.

신호등 연립정부 파트너 가운데 친기업 성향인 자유민주당(FDP)은 야당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비잔 드지어자라이 FDP 사무총장은 "세금으로 실업수당을 댈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 약 117만명 가운데 독일에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지난 4월 기준 16만명 정도다.

난민이 우크라 평균월급 70만원보다 많음

 칼미코바 차관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군인 월급이 3000달러를 넘는다며 ‘고급여’임을 소개했다. 후방에서 지원하는 군인은 월급이 650달러 수준이고, 일반적인 우크라이나 시민은 월 급여로 500달러를 채 못 받는다. 아울러 2021년 우크라이나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4836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셈이다.

 2021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