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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한국은행은 대한민국 촤고의 문화유산인 석굴암을 앞면에 불국사를 뒷면에 그린 만원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 이 시험적으로 찍어낸 만원권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서명을 빋아 발행공고까지 마쳤다.그런데 기독계에서 불교문화재인 석굴암본존불과 불국사를 만원권에 표현한것은 특정종교를 두둔하는 일 이라며 반발하고 반대가 거세지자 한국은행은 발행을 취소했다.대한민국 최초의 1만원권발행은 개신교의 반발로 이렇게 무산됐고 다음해 1973년에 세종대왕과 경복궁 근정전으로 비꾸어 발행하게 되었다.대한민국 개신교는 예나 지금이나 극성스럽다.그리고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불교문화유산이 빠지면 대한민국 문화재가 뭐가있겠나? 불교문화유산은 종교이기전에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그 자체이다. 이런 한국의 정신문화를 화폐도안으로 채택된것이 개신교세력의 반발에 무산된것이 오히려 특정종교에 편향된일이다. 그리고 전광훈목사의 광화문집회가 특정종교집회지. 시국선언집회인가? 대한민국은 기독교국가도 아니고 기독교국가가 되어서도 안된다. 한민족5000년역사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얼마나 됐나?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민족종교인 천도교나 단군사상이 한민족의 중심사상으로 자리매김해야한다불교도 372년 고구려에 전해진 이후로 한국의 전통문화에 접목되서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애환을 함께해온 나름 한국의 정신문화이다. 그런데 이제는 기독교변종인 이슬람교까지 기어들어와서 대구에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슬람사원을 짓겠다고 행패를 부리고았다. 참고로 대구시는 이슬람사원 허가에 무슬림들을 위한 할랄사업까지 지원해서 특정종교에 편향된 계획을 밝혀 주민들의반발을 사고있다.대구시는 올해를 할랄식품 활성화 원년으삼고 2028년까지 5년간 50억 원을 들여 할랄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특정종교에 편향된 계획을 밝혔다. 반면 이슬람국가에 불교도와 기독교도를 위한 절이나 교회를 설립할것을 요구하고 돼지고기요리를 요구하면 다 때려부수거나 테러를 가하지않나?이슬람교는 개신교보다 수십배 더 위험한 신정일치의 사상이다그 어떤 종교와 사상도 나라와 겨레위에 있을수없다. 임진왜란때 살생을 금하는 불가의 계율을 어기면서 까지 나라를 위해 의연히 일어선 승려들을 생각해봐야할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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