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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는 아파트 주민 참고인 조사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줬다고 주장하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는 주민을 21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기사 읽다가 그 주민이 변호사라는 걸 알았고, 30여년 동안 이혼 등 가사소송 전문으로 활동했습니다.
1963년생.
대구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학사
1987 ~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1991년 ‘여자의 스물넷’을 집필했고, 2121년 《생활사 상속으로 본 성의 진화와 용불용으로 본 종의 분화》를 써서 월간조선 등 인터뷰 기사도 있네요.
검찰이 책 제출하랬는데, 최근 검찰 고위 인사를 보고 부당하다고 느껴 검찰에 책을 제출하지는 않겠지만 이원석 검찰총장에게는 책을 맡길 수 있다고 했답니다^^
검찰이 멋모르고 떡밥을 제대로 콱 물어버린 느낌입니다.
이혼 전문이라니… 이 희한한 인연의 결말이 너무 너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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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내가 끝장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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