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의대증원 비판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25
- 불멍타임
- 등록일 2024-06-20 12:15
- 조회수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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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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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호맨
증원하서 다른과가 상대적으로 돈을 덜 벌면 소아과로도 가겠죠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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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답지않아
애초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각 과별로 나누던가 해야함..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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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a
추가 인원은 과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가면 갈등이 좀 해소되지 않을지...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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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소아과가 무너진 결정적인 원인은 수가 문제보다는 형사처벌가능성때문이죠.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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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소굿
공공의료 분야를 강화하느냐 국민들이 수혜를 많이 받느냐가 관건인것 같은데 숫자만 늘리는거에 초점이 맞춰줘 보도가 되는것 같아요.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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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이
어차피 건강보험이라는 파이는 정해져있고 수가조정이 올리는것만 생각하고 있으면서
수가조정이라고 말하는것 조차 우습네요. 의료과 중에 수가 내리는것을 받아들이는 과가 있나요? 소아과나 기피과가 지원이 없으면 위에 나온 의견처럼 그 기피과로만 지원할 수 있는 제한을 두고 의대생을 뽑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기피과에 대한 수가는 올려주고 선호과에 대한 수가는 낮추고. 페이닥터만 해도 이미 일반 직장인이 상상할 수도 없는 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손해를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만 하고 있으니 환자나 다른 국민들은 의사들의 집단 행동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어요.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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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조불산
이 병원장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명강연 콘서트’에 참석해
"현재 의료계는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게 지금 제일 문제입니다. 의사수급 생태계가 박살났다는거죠.
지금 레지던트 얘기만 하는데 올해 인턴 신규 임용이 없는것도 큰 문제죠 자동으로 내년 레지던트 신규 임용도 없고 -> 향후 몇년간 전문의도 없음
앞으로 최소 8~10년은 가족들 아프지마라 하셔야 함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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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뭐 비인기과 의사 조금 늘어는 나겠지만, 수가개선없인 결국 답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