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광역시 최초 '소멸위험단계'21
- 출시요정
- 등록일 2024-06-28 14:45
- 조회수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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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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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당장 사하구가 연애하면 얼마 / 결혼하면 얼마주는것도 여기서 조롱하는데요 뭐 ㅋㅋㅋ
인구줄어드니 지자체에서 별에별 방법으로 개선방향을 내고있지만 본인이 포함안되면 다조롱하는게 뽐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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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복있는사람임 이건 사실 경상권이든 전라권이든 싹다 아예 다똑같습니다. 울산 / 경남 여자분들이 서울행 / 아니면 부산행 둘중하나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울산에 저도 살아봣지만 흔히 여성분들이 가지는 직업인 유치원 / 간호 같은계열의 일자리가 거의 울산은 전무합니다. 부산의 경우 대학병원도많고 중견급 병원들도 왠만하면 각 구마다 최소 2-3개쯤은 대부분다잇습니다. 울산은 그게 거의없어요 .. 울산에서 제일큰 종합병원이 중앙병원일건데.. *공업탑 부산으로와봐야 .. 큰병원 정도입니다. 그외에 일반적인 병원수도 훨씬작기도하고 ... 여기에 부산은 중앙동같은 세무법인 널려잇는곳이나 ; 화장품 무역회사등도 많고 세정같은 뭐 중견패션회사도잇긴한데.. 울산의경우 공돌이 여성분들 아닌이상.. 진짜 기본적인 취업할게없죠 ..
그리고 울산 인프라가 너무시궁창이에요..진짜 살아보면 .. 제가 삼산동 살앗지만.. 그냥 ..심야버스없지 ..지하철없지 ;; 심지어 울산은 토/일 쉬는 번화가 가게도많고 .. 정말 살만한도시가 아니다보니. 울산사람도 부산가서 주말에 돈쓰는데. 못버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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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조잉간
일자리가 거의 서비스업(서빙.배달 등) 이나 중소기업 최저시급 밖에 없어서 근처 김해.양산.명지.울산 이런쪽으로 출퇴근 하니 그쪽으로 이사 많이 하고 있고 나머지는 수도권으로 이사 하고 있죠.
대기업(cj.르노자동차등)이 몇개 있는데 대부분 협력.하청 업체에서 구인 하고 아니면 아웃소싱 소속 파견직 밖에 없고 정직은 안구하죠. 원룸 가격도 서울이나 별차이 없어서 청년들이 살기 힘듭니다. 최저시급 받는데 6평 원룸 월 50-60만(관리비포함)이상 공과금 까지 포함하면 내기 부담 스럽죠. 물가도 많이 올라서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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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일단 잘못알고계신거 말씀드리자면
1.명지는 부산입니다 ; 부산 강서구입니다 ; 2.김해/양산 같은 경남권 청년인구 중 절반가까이가 다시 부산으로옵니다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03427
3.울산도 똑같습니다. https://www.usmbc.co.kr/article/gUSEf0gwivNU14
오히려 현재 노포 - 울산 이예로 뚫려서 울산 덕하 신도시 폭망하고 전부 부산으로 와서 삽니다 ; 화학단지 쪽은 온산 / 황성 단지 노포에서 20분내로 가서요 ;
그래서 울산도 포기하고 그냥 자기들끼리 태화강쪽에 재개발로 주거단지만듭니다;
당장 저도 울산 출퇴근에 동래쪽 살지만 아침에 출퇴근버스 넥센 *양산 / 삼성 SDI *울산울주 / 효성*용연 등등 엄청보여요 ; 실제 아파트에도 정말 출퇴근에 그리많이사시고 . 애초에 부산 근교 사람들은 다시 부산들어옵니다 서울가는거아니면 ; 출퇴근 해보시면 아시겟지만 정말 퇴근시간에 부산들어가는건 지옥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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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역시 연두색이네요
역시 행정중심도시 이전효과가 있네요
글구 그 효과는 퍼지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