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벌이 개꿀이고

특정걸그룹 일뽕한다고 비난한거

그대로 돌아오는중

케이팝 걸그룹 소속 베트남인이 제이팝 부른걸

왜 한국에서 언플하는지;;

이 모든게 민희진의 천재적인 마케팅 덕분입니다.

잘 해서 전국민이 다 알아도 되죠 뭐 그게 곧 도쿄돔 콘서트 한다는 아이브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하니 솔로무대가 8시 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실체있는 이슈긴 했다고 봅니다.

그와 별개로 도쿄돔 공연자체가 어떤 큰 의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재라

옛날처럼 단기로 도쿄돔 한 번 가는 게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결국 돔 투어를 돌아야 하고, 에스파든 뉴진스든 이제 시작인데,

그거 잘 모르는 최근 유입된 분들이 다소 과민하게 반응하는 건 아닌가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중소 도시에서 몇 천 ~ 1만 단위의 팬미팅, 콘서트를 지속해서, 그 지역에 팬덤을 구축해야 합니다.

K-POP 팬이 많은 도쿄의 콘서트 잘 가는 성향의 사람 만이 아니라.

그래서 나고야, 오사카 교세라 돔, 후쿠오카 이런 곳들을 돌며 돔투어를 하고, 그러다 시제석을 모두 해제하고, 최종으로는 닛산 스타디움 같은 곳을 가는 겁니다.

이걸 하는 남돌로는 스트레이트 키즈, 투바투, 최근 엔하이픈 정도가 있고요.(세븐틴, 방탄은 넘사라 뺍니다.)

여돌로는 좀 있으면 닛산 가는 트와이스, 그리고 블랙핑크가 있습니다.

4세대 중 여기 도달한 걸그룹은 현재 없고요.

아이돌은 내가 알고 있는 작고 예쁜 보석 같은 그룹이 있어 너도 한번 볼래? 이런 개념으로 접근해야하는 건데,

반대로 야, 내 성적이 최고야. 니들 인정해. 꿇어. 이런 식의 태도로는 오히려 역풍만 불죠.

안티가 있어서 그렇다고 말할지는 모르겠는데, 때로는 그걸 병먹금 하지 않고 본인 아티스트 지킨답시고 과잉 반응을 하면, 그건 지키는 게 아니라 업보 쌓는 거고, 그 아티스트에 피해를 주는 겁니다.

그래서 말리는 건데, 보다 못해 조금이라도 쓴 소리를 하면, 이걸 무작정 안티로만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어. 힘드네요.

"업보를 쌓는다." -> 이게 돌판에서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좀 알아야 하는데...

박가네 방송봤는데 속시원하네요 어쩐지 푸른산호초 유튜브 숏츠나 게시물 대부분이 한국인들이 만든거고 댓글도 일본어보다 죄다 한국어. 저도 원래 세이코 좋아했고 약간 국뽕에 차올라 제가 일본어를 좀 해서 야후재팬 가서 관련 기사 다 찾아봤더니 8개정도 나오던데 다합쳐서 댓글 30개 될까말까. 대표 혐한 사이트라 중년들 악플도 있을만도 한데 그냥 무관심인듯

뉴진스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