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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최 목사 기분 상할 수 있으니…가방 추후 돌려주라" 지시
- 김건희 여사가 유 모 행정관에게 "바로 (최재영 목사에게)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줘라"고 지시했다고 김 여사 측이 밝혔다. 김 여사 측은 16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에 포장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유 모 행정관에게 "바로 (최재영 목사에게)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줘라"고 지시했다고 김 여사 측이 밝혔다.
- '주거침입' 경찰 조사…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났다"
-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고, 그걸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목사는 사전에 약속을 하고 김 여사와 만났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의 본질은 청탁이라면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고, 그걸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기분 상하실까봐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고발?
국민들이 개븅신 호구로 보이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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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사 받으면 될 걸 왜 저러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