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영화 한줄 감상 평37
- 너무덥다
- 등록일 2023-08-18 09:16
- 조회수 2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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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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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UICK
콘크리트유토피아는 박보영이 얘기했던것처럼 모두가 살길은 찾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지....
생각들더라구요 와이프말 잘 들어야겠다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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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정된 자원에 한정된 공간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있는건 오히려 안좋긴 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박보영도 밖에서 구해온 것들로 생활한 것이고 이병헌 폭로만 하지 않았어도 대응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함. (지진나고 정상적인 사회구조가 무너진 상황에서 혼자 유교걸은 아니라고 생각함. - ) 박보영이 다 까발려서 이병헌도 죽고 남편도 죽고 자기혼자 살아남아서 ..진짜 개발암캐였음.
솔직 이병헌 혼자 독단적으로 한건 아무것도 없음 - 외부사람 쫓아내자는것도 주민투표로 결정한거고, 아파트 규칙도 다들 동의하고 진행한것이고, 죄라면 총대메고 앞에 나온것 밖에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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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못한사이
@2QUICK 밖에 더 많은곳에 식량이 있다는 전제조건, 그걸 구할수 있다는 전제조건하 입니다. 만약 밖이 다 오염되었다면? 구할수가 없다면? 과연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가족과 내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할수가 있을까요? 이병헌역의 역할이 가장 합리적이고 그렇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본인 사는곳에 밖에 노숙하는 분들 모셔올수 있나요? 아니면 갈곳없는 아이 입양할수 있나요? 아니면 본인 사는데 지장 없는 한도내에서 남는 자원 전부를 기부할수 있나요? 먹고살만한 현실에서도 하기 힘든걸 극한의 상황에서 하는건, 특히 내 가족과 내 목숨을 담보로 해서 하는건 굉장히 리스크가 큰 모험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넘쳐 흐르는 식량등이 있다면 다같이 공생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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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탱
콘크리트 교훈 마지막에 드림팰리스 주민 같은 사람들이 박보영을 받아주는데 있는 사람들이 착하고 베풀줄안다 없는것들이 더 가지려고 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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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먼의정부보다
어라..
마지막 일행들이 드림팰리스 주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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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sdaykid
영화상에서 드림팰리스 사람들이 평소에 갑질이 심했다. 사고이후에 아파트로 들어와 살던 사람들 대부분이 드림팰리스 사람들이라서, 외부인 퇴거조치한 것이구요. 퇴거조치 이후에 대부분의 드림팰리스 사람들은 아파트 근처에서 얼어죽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국회의원이 대표적인 인물로 묘사가 된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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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arMoguhlis
저도 다 봤는데 콘유가 1위, 오펜이 2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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