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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 픽업하러 병원에 주차후 폰하는데
옆차가 들어옴.... 어 생각보다 바짝인데
어김없이 쾅
병원이니 진료 또는 결과 듣는거니 올때 잡아야겠다 하고 기다리다 저기요 아까 문콕하고 가셨어요
제가여,, 몰랐는데요,,,,, 제가 했다면 미안합니다 .몰랐네요... (대응이 참...)
딱 5마디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둘중하나) 그럼 걍 조심하세요 하고 보냅니다..
아 이거 안되겠다 생각되서 덴트는 얼마 판금은 얼마인데 현금하지말고 남편 불러서 물어보시거나 보험접수해주세요
이때부터 ㅈㄹㅈㄹ
문콕은 측면 블박아니면 잡기힘든거 아는지 계속 발뺌.... 주차장이 좀 어둑하니 눈으로 식별이 안되서 문 살짝 열면서 맞쳐봄
보험회사직원와서도 이건 모르겠다 시전 경찰접수해라...
응 알았어 하고 블박 및 시시티비 화각보면서 각재고 있는데 왜 안하냐고 하길래 증거확보하고 하련다 하니 그럼 지들이 하겠다
해서 신고 출동... 경찰와서 후래쉬랑 뭐 비추니깐 딱 보임;;
이때 아줌마왈 아 그건 저 아저씨가 맞춰본다고 가져다 비빈거다 . 찍은거다 시전........ㅡㅡ;
아 또 저 아저씨가 그냥가면 뺑소니로 신고한다 협박했다
돈달라고 협박했다 ,,,,,,,,,,,
와씨 내가 아침에 출근해서 일안하고 영상보면서 뺑소니란 단어를 찾았습니다..
없었습니다...
블박서 소리가 안나서 바로 확인 못하니깐 절대 블박 지우지말고 내일 조사관 연락시 지참하라고 하더라구요
글서 아침 출근해서 폰이랑 컴터에서 재생하니 ㅎㅎㅎ 아주 소리가 찰지게 쾅 ------- 착
타이밍 좋게 조사관 전화와서 바로 영상 전달
조사관이 시청후 상대방한테 전화하니 그럼 보험하겠다 ....
하.... 왜 미안합니다 5글자를 말 안하는지....
차 외관에 대해선 거의 신경안쓰고 누가 긁거나 찍어서 눌리지 않은 이상 걍 타는데 참나....
글고 동부출동직원은 내편은 내편이더군요 고객은 잘못없다쪽에 무게를 주는데
보험담당자는 좀...... 말이 싸가지가없다해야하나....
악사쪽은 보통 아 마음고생 어쩌구 하는데 동부는 참...... 말에 칼이 차있음
시바 니가 보험사기칠려고 하는거 아니냐란 말을 돌려서 하더군요 | 
등록안내
그리고 보험으로 하면 우린 개입없다고지, 싫다면 사건접수하세요 합니다.. 꼭 블박지참이라고 하더군요
감정에 호소하는거 네네 하면서 통과 ;; 중재.. 이번엔 좀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