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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덜트’ 공고문에 누리꾼들 ‘와글와글’
실제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 다는데, 참 많이 와닿네요.
0명 모집, 심심한 사과, 금일, 긁?, 분쟁, 양비론 등등등 실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 유쾌하게 만들었네요.
자게에서도 금일, 명일 이런거 누가 쓰냐고 콜로세움 열리고 그랬었는데, 앞으로 어떤 언어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도 "what a slay~" 라는 slay~ 가 유행이었었는데, 첨에 이걸 듣고 뭔소리여 이랬는데, 10대들 사이에서 쓰는, 정말 죽인다, 너 찢었다~, 귀엽다 이런 뜻이었네요.
IDK (I don't know), ILV (I love you), TTYL (Talk to you later) 이런 줄임 표현도 실제로 많이 말하고,
비슷하게 그 아줌마 karen 같아~ 이러면, 나이든 할머니처럼 일일이 간섭한다 라는 뜻으로 사용하는걸 보고 놀랐네요.
요즘 10대들? 사이에서는 이것도 노땅들이 쓰는 말이라고 늙었다고 한다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세대간 사용하는 단어 의미가 달라지면서, 앞으로는 어떤 사회적 문제가 이슈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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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정말 잘하네요. 역시 배우
@CNDk
저도 몰입했어요
어찌나 답답하던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