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리에서 총을 맞춘거면 거의170
- Inevitable
- 등록일 2024-07-14 09:47
- 조회수 3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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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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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evitable
군인이라면 많이 어려운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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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귀신과쓰레기통
복무기간중 m16a2 모델 썼습니다. m4 모델은 가끔 견착해봤구요. k2, 칼빈, m16a1 모델은 훈련소 시절에만 사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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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돌이
100m면 약간 아래.. 250은 상단쪽 조준인데 거리 와 바람도 계산 안한 초보라서 살 수 있었던듯... 미필이다보니 연습장 가까운 거리에서 0점만 맞추고 사격 연습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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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달이원이
다들 뭐 움직이는 물체 쏴보기나 했나...140m면 다 맞춘다고 헛소리 하네요. 끽 해야 군대에서 멀가중이나 해본 사람들이...말로는 스나이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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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크나잇트
저 거리에서 사람정도 크기의 물체는 누구나 쉽게 맞추는데, 움직임이 조금 있는 머리를 단 한방에 맞추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야 k1 k2에익숙해서 그 5.56밀리 탄두와 총열강선에 따른 탄도를 배우고 익히지만, 저격라이플은 탄도가 조금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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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규칙
가만있는 표적지를 맞히는 것도 만발이 잘 안나오는 이유는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손에 힘이 들어가거나 호흡이 흐트러져도 빗나가서 표적을 못 맞히는데 실제 사람을 쏴 죽여야 하는 긴장된 상황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정확히 맞힌다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를 이해 못하고 되도않는 군부심으로 아무나 다 하는 거 마냥 말들을 해대는..
저는 신병 때 영점잡고 연습사격 나가서 20발 중에 19발 맞히고 1등했는데 연습사격이라 포상은 못 받고 본사격 가서 30발 사격에서 27발까지 연속으로 맞혔는데 옆에 통제관이 다왔다, 포상휴가 가자 이 지랄 떠는 바람에 집중력 흐트러져서 나머지 3발은 다 빗나갔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 아직도 기억한다 자주포 정비 반장 최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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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그래서 트럼프가 아직 살아 있는거죠.
표적지처럼 가만히 서서 연설하는것 같지만 약간씩 계속 움직이기에.. 영상에서도 보면 맞기 약간전에 머리를 살짝 옆으로 트는 순간이 있었던듯도해요.
그리고 이글에서 이슈가 되는건 100~200미터에 물체를 보고 쏜다는게 움직여서 어려울순 있어도 표적을 눈으로 보고 못쏠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다 라는거죠. (100미터면 멀다는 얘기가 꽤 있는) 온갓 잡다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 군대에서조차도 훈련 조금 하고나면 250미터 표적지를 맞추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나오거거든요. (전 못맞춤.. ㅋ)
게다가 저 사람이 처음 초보자인데 저격을 생각했던것도 아닐거고 우리가 군대에서 훈련받았던 정도이상으로 충분히 연습도 했을테니까요.
사용되었던 AR뭐시기(?) 소총이 M16의 민간버전 정도는 되는거라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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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크나잇트 / 저 거리에서 사람정도 크기의 물체는 누구나 쉽게 맞추는데, 움직임이 조금 있는 머리를 단 한방에 맞추는건...
NVlDIA / 미필 인증
마니또 / 일단 글쓴이는 미필 같아요. 사격에서 100여 미터면 겁나 가까운 거리 입니다
뭔데뭐야 / ㅋㅋㅋ 뽐뻐 꼴랑해본거는 군대에서 표적 맞추기 해본거면서 뭔 저걸 못맞추니 어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