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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말이 안됩니다.
소비자 입장이던, 업자 입장이던 둘 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알리 테무 방치 할 때부터 든 생각은
"이야 나라를 아예 일본 중국한테 통째로 다 넘겨 주겠는데?" 였습니다.
내수시장이 아예 죽어 버릴수도 있는데, 나라가 방관하는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근데 1년 정도 지나고 나서 조금씩 시동을 걸더니... 아예 직구 차단이라는 급발진을 하네요 ㅎㅎ
이건 너무 말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게 하나의 마케팅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충분히 이런 딜을 할 수 있는 정권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알리의 한국매출은 작년 대비 줄거나 크게 늘지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직구 차단 이슈 한번 터트려 주고,
배송이 보통 3~7일 걸리니까 25일 정도까지 많이 구매하게 만든 다음 6월에
"국민들이 원하지 않으니 개선을 해 보겠다 " 하면서
완화된(지금이랑 큰 차이 없는, 면세 금액 하향이나 횟수제한 혹은 사전신고 정도) 법을 내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참 신기하게도 15일 오후 3~4시 기점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놨거나 특가 떴던 제품들이
가격이 많이 오른 후에 내려오질 않고 있습니다. (이건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 
알리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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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병/신이어도 법 개정 이슈로 알리 광고하지 않을듯?..... 아닌가?!!!! 앗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