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버스자리양보하고 기분이 좋지않네요11
- 코롬그랑
- 등록일 2024-07-06 13:10
- 조회수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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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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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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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봉미안해
진짜 저럴때 짜증나죠 기분푸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요즘 자리 양보하는 모습 보기 힘든데 좋은일 하셨네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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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산 챙겨 준것까지만 생각하고 잊으세요.
본인만 기분나쁠뿐 정작 화나게 한 사람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을거에요. 그 양반 투덜 투덜 혼잣말 잘하는 타입이신가봐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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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델루아
이게 맞는데...사람 감정이란게 그게 잘 안되더군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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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다르
그러려니 하고 마세요. 어른이라고 다 성품이 좋을 수 없죠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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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wi
그러게요
정신 놓고 어르신께 자리양보했네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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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ong
그럴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나만 떳떳하면 됐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거 같아요. 마음이 가는대로 양보했고, 때론 그렇게 서운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뭐 님이 잘못한 것도 없고 그러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양보 받고도 고맙다는 표현 못하는 그 노인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고 그건 그 사람의 문제인거죠.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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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인네 자리 양보해줘도 ㅈㄹ이네 라고 맞받아쳐야죠. 나이는 훈장이 아닙니다.
노인공경은 대우받을때 해드려야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