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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삼촌의 소식을 20년만에 듣게 됐다2

웃고살자정말
등록일 2024-04-16 11:33
조회수 2372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서 주원은 귀신을 찍어주는 사진사인데요

대대로 사진사는 35살에 죽는 저주에 걸리게 됐고

하나 뿐이었던 가족인 삼촌도 35살에 실종 된 상태였는데요

어느 날 찾아온 귀신이 삼촌 얘기를 해주는데

황천길에서 헤맬 때 주원 삼촌이 사진관으로 안내해줬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티도 못내고 있다가

삼촌이 나타나니깐 그동안 억눌려있던 감정이 폭발합니다 ..

그리고 삼촌이 주원 앞에 잠시나마 나타나는데

그에게 위로가 되게끔 그저 애틋하게 바라만 보며 잠시 곁을 지켜주다 가게됩니다.

주원은 그리웠던 삼촌을 만났고

35살 단명의 저주를 풀고 살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붙잡게 됩니다

예전에 각시탈 이후로 주원이랑 박기웅 조합을 오랜만에 봤는데

삼촌-조카 관계 서사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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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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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ertdsw1

죽기전에 권나라랑 대를 이어야 할텐데

그전조상들도 35살전에 결혼은 했군

2024-04-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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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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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갱

집안 인물이 워낙 출중해서(?) 가능했을까요 ㅋㅋ

2024-04-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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