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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이런경우 궁금합니다.39

  • 큐팃
  • 등록일 2024-06-16 09:14
  • 조회수 1996

 

저 결혼할때 그친척부모한테 10만원 받음

이때 그친척의 자녀는 어렸음..

 

그 친척 자녀가 이번에 결혼하면

제 부모가 10만원 낼 텐데 저는 참석 못할거 같은데 내야하나요?.

 

참고로 앞으로 그 결혼하는 친척 자녀한테  저희가족은

축의금이나 조의금 받을일 없을거같습니다

왜냐면 그 결혼하는 친척이 해외에 살기때문입니다.

앞으로 자녀들끼리 볼일 없을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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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베르시엔

뭔가 복잡해서 몇번을 다시 읽는 중...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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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별초도령
아~~이게 여기 올린 일인가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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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G098

저는 했습니다. 

10만원에 축하도 해주고 평생 찜찜할 일 없어지기도 하고. 부모님도 당당히 제 봉투 전달해주시고..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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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평생 얼굴볼일이 없어서요.

 

이거 억울하네요.

 

축의금이라는 주고 받는건데

부모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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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G098

저도 평생 안 볼 사이이긴 했어요.

 

그런데

억울할거 같으시면 하지 마세요.

 

본인 마음에 따라야죠. 

여기 사람들 의견이 무슨 소용입니까

정해진 법도 아닌데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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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반반무마뉘
축의금을 단지 주고 받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하지마세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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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큐팃

@SG098 집사람 건인데


설득하려면 일반적인 근거가 있어야할거같아서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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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반반무마뉘 

자녀들끼리 왕래도 전혀없고 저는

얼굴도 모릅니다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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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반반무마뉘

@큐팃 와이프 경우라면 그냥 내비두시는게....?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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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G098

@큐팃 집사람건이면 엄밀히 본인이 당사자 아니시네여. 저라면 당사자인 와이프의 판단에 따릅니다. 원글님이 설득하고 말고 할건 아닌거 같네요. 집마다 문화가 다른거고 어른들 생각도 다른데 처갓댁 부조 문화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되죠.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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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이100

보통 큰아버지고모이모외삼촌이라하지 친척을 천척부모라 하진않는데...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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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그정도로 왕래도 안하고 얼굴도 모릅니다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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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길이길이

그냥 부모님이 축의금 하실 것 같은데.. 어짜피 결혼식 때 받은 것도 부모님 보고 드린 것이니..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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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보통 연령대가 비슷한 친척들은

서로 결혼할때 주고받았거든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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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irokor

그럼 하지마시던가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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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큐팃
집사람 관련이니까 그렿죠

저라면 안하죠

 

이민간거같은데.. 돌려 못받는거고

저도 해외여행가서 참석도 못하는데..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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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irokor
그럼 아내 돈으로 하라고 하시던가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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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Sirokor 공동관리고.

현재 제가 휴직중이라 넉넉하지않네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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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irokor

@큐팃 그럼 야간알바나 주말알바라도 하시던가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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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G098

@큐팃 

해외여행때문에 참석 못할거라면서

넉넉하지 못하다는건 또...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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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큐팃

@SG098 

휴직전에 정해진 여행이어서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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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북청물장수

안함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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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sr250
하라고하면 억울 하다고 하고

안하자니 찜찜해서 여기 글까지 써서 물어보고

이걸 다큰 성인이 글 작성 해가면 물어볼 일인지.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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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큐팃

집사람 친척이라서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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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sr250
아내 설득 못할 정도면 포기하고 내세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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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베베꼬인뽐뻐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죠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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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긍정적이길
저라면 냅니다

큰돈도 아니고 축하해주고 말면 되는것을 ...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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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얼굴도 모르고 평생 볼일도 없는데

뭔 축하의미가 있을까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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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긍정적이길

이런경우는 결혼 당사자보다 그 부모님보고 내는겁니다

님에게는 남이겠지만

부인에게는 남이 아니잖아요

202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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