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빼는게 목적이면 최소 18대6으로 해야 되고 ...

한달에 최소한 한번은 48시간 단식하라고 합니다 ... 주말 이틀 이용해서 단식하면 됩니다 

아니면 평소에 18대6 하고 매주 주말에 24시간 단식 하고 한달에 한번 48시간 단식 하면 될 듯 ...

그리고 글리코겐은 가장 먼저 사용되고 매우 쉽게 소모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글리코켄 1g은 물 3g을 달고 다닙니다.

따라서 1주차에는 가장 쓰기 쉬운 글리코겐이 사용되므로 수분이 함께 감소하며
쉽게 살이 빠지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그냥 글리코겐이 소모된겁니다. 지방 1g도 안줄었습니다.

살(체지방)이 빠진게 아니라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켄 1키로 그람과 수분 3키로 그람이 소모된거 뿐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나오는 1주일에 4키로 빼기 같은게 쉽게 되는겁니다. 

글리코켄이 다 소모되면 체지방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1주차 4~5키로 빠질 노력을 해도 지방 500g도 안빠집니다.

지방에너지는 에초에 엄청난 고열량 고효율 에너지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방은 수분을 달고 다니지 않기 ��문에 수분 감소도 없습니다.

운동량하는거에 정말 안빠지는 처럼 보이지만. 지방소모 단계에서는 그게 맞습니다.

이걸 정체기라고 말들 하는데. 정체기 절대 아니고. 그냥 지방 소모되고 있는겁니다.

글리코겐만 소모된 상태에서 라�� 몇번 먹으면 바로 글리코겐을 다시 만들고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는데 

이걸 요요라고 합니다.

1년 넘게 하고 있는듯 하고 12키로 정도 빠지고 그냥 유지만 됩니다. 극한까지는 안빠져요.

참고로 7시간 먹는것도 한끼는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 있어요. 운동은 안하구요.

요즘은 몸이 가볍기도 하고 근육도 보이는 느낌이라 그냥 하고 싶다보니 1시간 정도씩 조지긴 합니다. 

완전 다이어트 까진 안되는듯 하구요. 위 방식대로할경우 

고도비만이 정상과 비만 그 경계선 까지 가기는 쉽습니다.

물론 다른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운동을 해야하니 먹는걸 줄이니 어쩌니 그런 소리 많이 하시겠지만

다 수십년 해보고 나니 이게 젤 쉽네요. 

참고로 맨날 살뺀다 하고 못�馨� 요요만 오는

주변 고도비만 친구들 +  와이프 친구들 + 직장동료까지  7명정도 이걸로 다 15키로 이상 빼줬습니다. (4개월걸림) 

운동이랑 닭찌찌로 빼는거는 나중에 정상몸무게 되고 해도 안늦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