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렇게 추하게 늙지말아야지

@니들이개맛을알어 고뇌되지 않겠어요..?? 땅을 살까?? 건물을 살까..?

@니들이개맛을알어 

그나마 후배가 낫네 저새��는 고대도 돈 먹여서 들어갔는데...

실력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실력은 좃도 없으면서 돈 ㅊㅂㅊㅂ 해서 갔거는 사ㄹ실

나는 이 얘기를 90년대쯤 들음/ 지인이 동북고 출신이라서

그때부터 저새�� 안좋아라함 단지 2002 월드컵때 운이 좋았을뿐

선수시절 포항입단할때 일본미국 이적할때 과정 알면 까무러칠듯

@니들이개맛을알어 

알고 하는소리인가요?  고대 들어간거 실력도 좃도 없는데 있는집 자식이라 돈 먹여 고대 간건데요?

실력은 개뿔이고 한일월드컵때 운이 좋아 출세한겁니다

@머시중헌디 

뭔소리임? ㅋㅋ

90년도 부터 국대로 발탁되서 고정 주전 수비수였는데요 ㅋㅋ

특히나 94년 월드컵은 수비수로 2골도 넣고 그랬는데 뭔 한일월드컵때 운이 좋아 출세함? ㅋㅋ

@머시중헌디 뭔 소린가요 여기서 고대가 왜 나와요

고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시 대학생 신분으로

월드컵 국대에 그냥 엔트리도 아닌 주전으로 발탁된 게 대단하단 이야깁니다

실력이 좃도 없는데 어린 대학생 선수가 당시 프로 선수 제치고 이태리 월드컵

주전 멤버가 될 수 있을까요? 있는 집 자식이라 주전 시켜준 건가요??

당시 고교 졸업 후 프로 아닌 대학 가던 시절 그런 선수는 제가 알기로 거의 없습니다

김주성 정도 생각나네요

저도 땅보 극혐이간헌데 월드컵 4회 연짝 풀주전한 사람을 실력으로 까시면

@구라야09 알고 있는데요  윗 분이 땅보의 기량을 이야기하셔서

저도 기량을 이야기한 겁니다 인성 �E통수 이런 거 제외하고요

선수때 이적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보면 까일만합니다

@익팔명삼 인성은 선수때부터 개차반 인정히지만 실력은 깔 수 없죠

@손손손손손손 실력은 깔수 없긴 하죠.

근데 진짜 이번 감독건도 그렇고 참 답이 없네요

박지성급은 아님.

월드컵 어렸을 때 한번 나와서 중거리슛 때린 거로 계속 울궈먹고.

스위퍼 포지션 자체가 당시 하이프레싱 축구에 맞지 않는 롤이었음.

수비는 김태영, 최진철이 더 잘했습니다.

@강벡호 선수시절 포항 뒷통수 친것도 역대급이죠

@강벡호 홍명보의 최대 단점은 안정감이었습니다.

잘하다가 가끔 정신줄 놓은거 같은 실수로 골먹을때가 나오는거죠.

월드컵 터키와의 3,4위 결정전때처럼요. 

홍명보의 최대 장점은 공격력이 되는 수비수였다는거죠. 

@-금동둥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네요

무슨 논리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클린스만 경질 이후로, 우리나라 국대 감독 자리에 적극적인 외국 감독들도 많았는데, 그 사람들은 뭔가요?

@aufrauemung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요.

현재 상황은 다음 월드컵까지 2년여 남은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가능하죠.

1년여 남았다는건 지금을 말하는게 아니라

14, 18년 홍명보, 신태용 감독의 선발 당시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발생한 월드컵 1년여 남기고 감독 짤릴 상황들에 대해서구요.

1년여 앞두고 왜 외국인 감독을 못쓰냐구요?

그 감독들이 안오니 못쓰죠.

2년, 3년을 보장해줘도 좋은 감독 구하기 힘든데

1년 앞두고 와달라면 올 좋은 외국인 감독이 있다구요?

거기에 1년 앞두고 외국인 감독이 오면 선수 파악하다 끝납니다.

한국 감독은 어찌됐던 한국 선수들을 알고

네트워크도 있으니

기본 능력은 조금 딸리더라도 수습하는게 더 빠르죠.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아놔이것봐라 제가 오해했습니다. 홍명보 입장에서 그때 실패는 억울할 만하죠.

그렇지만 일 년여를 앞두고 있으면, 외국 감독들이 한국 국대 감독으로 오지 않을 거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게 지금 이런 상황에서 작동하는 전형적 논리인데, 현재의 한국 축구 스쿼드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즌 중에도 경질되고 새로 선임되는 게 축구 감독이고,

저는 단순히 국내 감독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로 능력을 증명한 감독, '기본 능력'이 더 좋은 감독이 수습도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aufrauemung 

그냥 어정쩡한 감독이면 더 높은곳으로 가기위해 국대 한줄 적으려고 올수도 있죠.

그런데 실력 있는 감독은 절대 안옵니다.

1년여 남았을때 온 감독은 아드보가트가 유일하죠.

그런데 아드보가트 경력을 보시면 왜 왔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엄청 많이 짤리고 통수도 잘치고 팀도 밥먹듯이 바꾸던 감독이었죠.

그정도 급이면 올수도 있겠죠.

하다못해 벤투도 월드컵 이전에 연장 논의될때

벤투는 다음 월드컵까지 4년 요구.

축협은 1년뒤 아시안컵 결과보고 정하는

1+3년을 제시 했는데 거절하고 갔는데요.

왜요 가능하죠 선수들이 감독 안바꿔 주면 경기 대퉁뛴다고 단체로 선언 할수도 있죠 지금 분위기에선 선수들이 감독 보이콧 해도 국민도 그렇게 하는걸 응원해 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