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까지 뜨거워질정도로 더웠는데
항상 아침이면 땀 찔찔 흘리면서 일어났던
여름에 숨막혀 죽을수도있겠구나 느끼게한 더위였는데
그정도 아니라면 제 아무리 더워도 난 버틸만함 ㅋㅋㅋ
2018년 서울 45도를 잊을수가없네요
강남역 근처 직장 다니는대 온도계 재보니 45도 찍엇습니다
2018 가로수 물달아쥐도 다 죽음. 역대급 더위.
저희 동네에 장마 비 한두번 오고 장마 끝
그리곤 한달 반 넘게 무더위
아마 7월초에 장마 끝나고 계속 무더위였던걸로
그래 자라
최장기 열대야가 2018년도 였나요?
어마어마했는데 ㅋ
2018년은 겨울도 역대급이었습니다. ㅋㅋ
왜 더 기억에 남는거는 그 해 5월에 퇴사를 했는데 그때는 도서관 이런데
가본 적이 없어서 집에만 있었는데 7월 1~2째주 부터 미친 듯한 더위에 저녁에는 열대야가
시작 되는데 와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네요.
살아오면서 저희 집은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으로 항상 여름을 보내왔는데 18년 여름을 보내고
제 방에다가 창문형 에어컨을 다음해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19년 부터 작년까지 여름은 다 버틸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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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45도를 잊을수가없네요
강남역 근처 직장 다니는대 온도계 재보니 45도 찍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