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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컨설트 여론조사에서 토론전 여론조사에서 동률
이었는데 토론한 직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바이든이 1% 차이 우세로 나왔네요
역시 미국대선은 토론이 판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맞았네요
참고로 2020년 대선때에는 바이든이 1차 2차 모두 우
세했지만 여론조사에는 어떠한 영향이 없었고 항상 미
국 선거들은 각 정당의 경선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
치인들이 토론으로 뜨는 경우가 있지만 본선에서는 어떠
한 영향을 준적이 없습니다
이건 대선뿐만 아니라 미국 대부분의 선거의 본선에서는
토론이 영향이 없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 저번 중간선거때 가장 주목을 받았던 펜실
베이니아 상원의원 선거때 민주당 후보가 9대1 정도의 평가
를 받을 정도로 토론을 너무 못했고 그때 토론때 몸 상태가 좋
지 않아서 발음도 어눌했고 질문에 여러번 엉뚱한 답변도 했습
니다 그 당시 언론은 민주당 후보에게는 재앙이었다고 기사들
나왔구요
그리고 당시 토론전의 여론조사도 공화당 후보가 조금 우세했
지만 실제 선거결과는 민주당 후보가 5%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토론전 여론조사 - 동률
토론 직후 조사된 여론조사 - 1% 바이든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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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왕그려도
re100모르고 환경에 대해 토론해도
대통령되는게
민주주의인가 자괴간듭니다 ㅠㅠ
ㅋㅋㅋ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결과에 자괴감이 듭니다.ㅠ
민주주의의 최대 난제..
누가누가 잘 속이냐의 싸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