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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8세부터 친구들 따라 헬스장 한번씩 다니고 지금까지 살면서 3개월 6개월 끊어놓고 안간 세월들이 한세월이죠
작년 이맘때 쯤 헬스장 끊었는데 이상하게 그 헬스장이 자구 까고싶은 그런곳이더라고요 약간 호텔식에 사우나 시설도 좋고 가면
사람들고 밝고 여유 있어 보이고 공간도 넓고 지금은 이사왔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 공간이 좋았나봐요 암튼 그때 그리 다니며 7일중 5~6번
꼬박 다녔어요 운동 하기 싫어도 그냥 가서 노래 들으러 간단생각에 암것도 하지말고 노래들으며 사이클만 타자 공간도 넓고 좋으니까 ~
라는 생각으로 다녔어요 지금은 이사 와서 동네 돗대기 시장같은데 다니지만 지금은 서서히 몸이 변하는거에 만족감이 느껴지니 빼먹기가
싫고 안나가면 불안할정도에요 1년간에 큰 성과는 일단 누가 보든 몸을 운동한 몸으로 보는거, 그전엔 어좁 배불뚝 이었거든요 지금은 그래
도 펌핑감이 있는 몸이 된거같고 다들 운동 하냐 물어요 그리고 턱걸이가 1개가 1년만에 얼마전부터 되네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 턱걸이
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벤치 프레스를 100키로 이제 자력으로 들수있네요 누가 도움 주면 더 올라 갈거같은데 깔릴까봐 무서워서 못들겠어
요, 그리고 하체운동도 살살 하는데 하체가 약했는데 요즘은 다리에 힘이 불끈 들어가네요 ㅎㅎㅎ 운동 꾸준히 해보세요 어느정도 지나서
몸이 조금 변하면 재밌네요 ,,, 그렇다고 제몸이 지금 좋다는게 아니고 저질에서 조금 덜 저질이 됐다는게 좋은거에요
운동 한번 꾸준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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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저는 부상 후 재활한다는 느낌으로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저도 어깨 인대 늘어나서 내일 병원가려고요 오늘도 근질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