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두 병에 두부김치, 모듬 순대하면 10만원 넘음. 

@고�菅甄쨍玖置� 테니스 치는데 가랑이가 찢어져요???

나 : "O도시가스는 골프 꼭 쳐야 돼요? 저는 제 성격이랑 안 맞아서 안치든요."

차장 : "저희 회사는 안치는 건 자윤데 같이 일을 할 생각이 없다고 보죠."

이게 대화 그대롭니다. 좀 놀라웠습니다.

@고�菅甄쨍玖置� 

보통 임원 골프 따라가는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법인 회원권으로 저렴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통상 주말 25만원 이상 그린피를 10만원 미만의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죠. 그늘집이나 식사는 엔빵도 많지만 역시 임원분이 내주시는 경우가 일반적 입니다. 

그럼에도 골프가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은 맞지만 회사 임원과의 라운딩은 좀 다를 수 있어서 첨언 드렸습니다. 

@모욕죄조심 ?? 많이 쳐서 두부김치 2만원 모듬순대 3만원 쳐줘도 10만원 안되는데 5만원짜리 막걸리 드심??

@고�菅甄쨍玖置� 어떤 테니스를 치길래 대학생정도도 칠 수 있는 테니스 치느라 가랑이가 찢어집니까...

테니스 정도로는 가랭이 안찢어집니다ㅋㅋ 초기 비용도 적고 코로나 이후 레슨비가 워낙 창렬화돼서 조금 짜증나고 선택사항이지만 구력 10년차 이상돼도 레슨이 필요하다능

@고�菅甄쨍玖置� 테니스는 안 찢어져요 ㅋㅋ수도권 제일비싼데가도 2시간 인당 2-3만원이고 시림코트는 인당 3-5천원 입니다 ㅎ

@고�菅甄쨍玖置� 테니스가 무슨..

@���� 테니스치면 무릎 찢어짐.. 저처럼 ㅠㅠ

@돼지아부지 두부김치가 2만원인곳이잇나요..

3만  / 3만에 술값하면  7 8만원은 거뜬히 나올듯..

@히주꾸리 ㅋㅋㅋ 테니스가 진짜 힘든 스포츠죠

@고�菅甄쨍玖置� 

테니스로 가랭이 찢어지는건 

이런 경우밖에 없습니다

@영광의탈출 관급공사에서 비리가 발생한다면, 시작은 골프장에서 이루어 집니다. 골프로 인맥트고 돈있는 사람들한테 접근하기 좋지요. 교도소에 있는 사기꾼들 모아놓고 주로하는 운동 뭐냐고 조사하면 1위가 골프 일겁니다.

@돼지아부지 그늘집 메뉴가 보통 4~5만원 정도라서 안주 두개 시키고 막걸리 2통이면 십만원 정도 나오는건 맞습니다. 물론 그렇게 많이 시키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안주 하나에 막걸리나 맥주 좀 시켜도 보통 5~ 6만원은 나오죠. 저는 안주 없이 막걸리만 한통 시켜서 서비스 멸치랑 먹습니다. ㅎㅎ  

@영광의탈출 골프접대로 점당 10만씩 먹여달라는거죠 ㅋㅋㅋ 대놓고 돈달라고하는 새끼들임

@고�菅甄쨍玖置� 테니스로 가랭이 찢어지면 

탁구 바둑 낚시 요리 그림 등 다른 취미로도 다리 찢어진다고 봐야합니다 

코로나 전에가 아니라 20년 전에도 하루에 몇십만원씩 들었는데요. 그 때도 골프 의류 및 장비는 비쌌고 오히려 요즘이 그 때 대비 저렴합니다.

골프치는 사람이 늘어나니 골프장 캐디도 배짱부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껴서잘쓰자 캐디피는 물가 대비 오른거죠

그걸  배짱이라 부르시니 20년정도 치신게 맞는지..

@아마델라 제월급만 안오른거겠죠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꼴보기싫을듯

@dfdfdfwe45 아무데서나 쉐도윙 연습 하는 넘들 진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