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보다 미국 같은 경우 재활용 안해서.. 캣맘이 없어도 먹을게 넘쳐나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름.. 음식물은 음식물 통에 있음.. 

즉, 뉴욕이라서 실패 한 것입니다. 

"실제로 고양이는 굳이 사냥을 하지 않더라도 존재만으로도 쥐를 위협할 수 있는데요. 바로 고양이 오줌에 든 펠리닌(L-Feilinin)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의 냄새를 맡은 쥐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유전학적으로 고양이에게서 도망가도록 진화했습니다"

바퀴벌레도 그렇듯이 박멸은 안됩니다. 단지 이사하게 만들 뿐이죠. 그런 것처럼 효과 없는 것이 아니랍니다. 단지 실험 장소가 뉴욕이라서 저런 결과가 도출 된 것일 뿐.(저런건 환경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답니다.)

@뚜뚜르~ 펠리닌은 어릴때부터 익숙해진 쥐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쥐나 바퀴가 캣맘 급식소 이용하는 건 흔하게 보입니다.

캣맘 급식소가 음식물쓰레기 역할을 하는 거죠.

다를 거 없어요.

@뚜뚜르~ 

그놈의 사냥 본능이 고양이가 생태파괴종이 되게 하는 겁니다.

@chuhighball 

이건 어디서 들으신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익숙해진 쥐... 이런건 아닙니다. 유전이라는게 익숙해진다고 사라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럼 쥐가 진화를 했다는 것인데.. 길 고양이 나온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진화를 할려면 세대를 엄청 거쳐야 함)

그리고 고양이는 유전적으로 사냥 본능이 있습니다. 개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환경에 따라 다르고, 인간이 해소 시켜주냐 아니냐 이것 차이.. 그러기에 길 고양이는 사냥 본능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죠.

뭐 이렇게 적으니 고양이 편을 드는 것 같이 보이는데.. 일단 저는 동물들 혐오는 아니지만, 귀찮아 하는 쪽임.. 하지만.. 단적으로 고양이 vs 쥐.. 하면 전 고양이 선택한다는 그런 의미랄까.. 뭐 그렇네요.(쥐가 많아지긴 했음.. 동네 문제인가 보니.. 동네 깨끗함.. 그냥 저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 쥐의 환경이 된거라 전 보여짐.. 고양이가 없다.. 그럼 쥐도 잘 돌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고, 그럼 더 잘 보이는 것이고.. 그러다 개체수 늘 것이고.. 뭐 그렇게 흘러 가지 않을까 전 보여진다는.. 그런 이야기 였습니다.)

@뚜뚜르~ 

진화를 그렇게 했다는 게 아니라, 쥐가 그렇게 적응하는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뉴욕시 연구 기사나 논문 보면 아시겠지만 

사냥 본능의 문제가 아니라 시궁쥐가 상대적으로 선호되지 않는,

사냥하기에 새나 다른 소동물보다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게 시궁쥐 사냥을 잘 안 하는 이유입니다.

쉬운 사냥감 놔두고 체급도 크고 성질 사나운 쥐 상대할 이유가 없죠.

@오리도날수있다 이런거 다 따지면.. 결국 인간이 문제랍니다.

인간 보다 더한게 있을까요.. 즉, 따지다 보면 결국 인간으로 올라가겠죠.. 이런 이야기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종들도 해당 되는 이야기입니다. 개체수가 많을 수록 문제가 된다는.. 모든 종이 마찬가지임.

지금 중성화 사업도 잘 되어서 그런지 개체수도 엄청 줄어들었음. 그렇지만 전 완전 박멸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 뭐 알아서 하겠지만.. 이건 개인적 생각일 뿐.. 왜냐.. 한 종이 사라지면 다른 종이 번창하니~..(참 어렵긴 하네요..)

@뚜뚜르~ 

인간이 문제 맞죠. 결국 캣맘, 동물단체라는 인간들,

길고양이 방목사업자들이 자신들의 취미활동과 영리사업을 위해 밥뿌려대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그리고 아래 적었지만 중성화 사업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는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chuhighball 쥐도 우리나라 쥐를 가져와야지..요..

이런건 대화가 안되는 겁니다. 지역에 따라 진화 자체를 다르게 했는데.. 같은 무리로 본다는건... 그래서 토종 토종 그러는데.. 외국산을 데려와 비교하는건...

@뚜뚜르~ 

우리나라도 외국도 도시 쥐나 들쥐의 주 종은 시궁쥐(래트)입니다.

고양이가 모두 펠리스 카투스인 것 처럼요.

님 말마따나 지역별로 차이질만큼 진화적 시간 지난 것도 아닌,

토종 생태계에 속하지 않은 외래종이예요. 래트(시궁쥐)도 펠리스 카투스(고양이)도.

온대 기후 지역으로서, 한국이 다른 나라와 특별히 다른 환경도 아니구요.

보편성을 무색하게 할 특수성을 주장하려면 그만한 근거를 들고 하세요.

@뚜뚜르~ 

대화가 안되는 분인 것 같긴 하네요...

중성화로는 개체수 조절 못한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적어도 TNR'만'으로는 안된다는 건 소수의 TNR 지지 연구자들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세금 들여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효과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고양이는 외래종입니다. 토종 생태계에 포함되지 않는, 생태계 교란 동물이죠.

@chuhighball 

마지막으로 답 달고 끝내도록 할께요. 이거 뭐.. 제가 고양이 편 드는 것처럼 보일 듯 한데.. 나에게 온 댓글 자료 찾아보고.. 그러다 보니 잘못된거 이야기 했는데.. 이상한 방식으로 접근하시네요. 연구를 볼려면 그렇게 보시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일단 중성화 는 성공적이였습니다. 개체수 조절 결과만 보면 성공 했다고 봅니다. 이유는 중성화 한 고양이들 대부분 죽었거든요.(죽었다는게 문제임.. 자료는 많으니 직접 찾아보시길.)

자료 찾아 오는 것도 그렇고.. 틀린 내용들이 엄청 많음.. 비교도 외국과 비교.

자 예로 가물치.. 외국에서는 최악의 종임.. 퇴치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씀..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음. .. 즉, 이런 환경 차이에 대한건 모르고.. 그냥 외국 사례...만 외침..  

이런건 우리나라 안에서 우리나라에 맞게 봐야 해결가능한것이지 외국 사례, 연구등은 우리나라와 맞지 않음. 조건이 같아야 옳바른 연구 결과가 나오는 법인데.. 조건 다른데 그 연구가 맞다라고 외치는 것 자체가 오류란걸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알리고자 하시는지... 전 그냥 쥐가 많다.. 그 후 캣맘 있어도 뭐라 할 마음 없다(이전 고양이 소리 때문에 싫어 했었다는)).. 쥐 보다 고양이가 좀 있는게 이젠 좋을 것 같다.. 뭐 이런것 밖에 없음.

그러다 자료 들고 오기에.. 찾아보니 엉터리 자료.. 이상한 자료..

저야 뭐.. 이래나 저래나.. 그런데.. 자료 올리시는거 보니.. 여기에 너무 빠져 있는거 아니신지... 언제가 아시겠지만.. 그냥 주고 받는 대화는 좋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면.. 이건 인터넷의 부작용이지 않을까 합니다.

@뚜뚜르~ 자료는 하나도 제시 못하는 분이 남의 자료는 뭉뚱그려서 엉터리라 하시네요?

뭐가 틀렸다 정도 지적도 못 하시면서?

토론 태도는 고치시길 권하구요.

말씀하시는 게 출처가 대충 짐작됩니다만,

동물단체발 자료들은 거의 맞는 게 없으니까 최소한 관련 논문 정도는 함께 보고 체크하시길 권합니다.

@chuhighball 캣맘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