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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봤습니다 반쯤 온듯... 재미 있습니다 전 일단 추천. 다만 박경수 작가 리즈시절 작품들보다는 좀 떨어지는 느낌. 다른분들은 어케 생각하시나 해서 자게 검색하다 뜨악한 내용의 글과 댓글들이 좀 보이네요. 정의로운 검사라던가 운동권 까는 드라마라던가.... 5회까지 본 입장에서 전혀 그런거 아닌데.... 대체.... 님들 그거 오해에요 ㅋㅋㅋㅋ 이 작가 작품 특징이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습니다. (조금 덜 나빠보이는놈 조금 더 나빠보이는 놈정도는 있긴하죠) 그냥 각장 입장에 따라서 암투벌이고 통수치고 반전 생기고 그게 이 작가 드라마의 묘미입니다. 특정 정치집단을 깐다? 저러한 작품구조 특성상 있을수가 없는 일. 예를들어 재벌을 다룬 황금의 제국은 재벌을 미화하는건가 싶으면서도 온갖 더러운걸 다 보여주면서 그냥 누가 경영권을 휘어잡는가로 굴러갑니다. 진짜 검사가 중심소재이던 펀치도 제정신인 검사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저 누가 검찰총장을 되고 휘어잡는가 법무부 장관과 대립 근데 법무부장관도 까보면 나쁜년이고... 선한 역할이 전혀 없어요. 그나마 나름 선을 추구하는 캐릭터는 하나 있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입장에서 유리함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선을 위해 나쁜짓을 하구요. 선입견 가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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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요즘 돌풍 인가요 ?
돌풍 보러 가야 겠네요...
넷플 드라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