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iv 

히딩크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한국서 열리는 월드컵이라

K리그까지 피해입으면서 역대급으로 전폭적

지원해준거라 기간만으로 보긴 그렇죠.

그게 1년안에 새로 발굴하고 새로 전술짤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할수밖에 없엇다곤 생각안함?

욕먹을 각오하고 간거라 신태용은 이해해줄듯 ㅋㅋㅋㅋ 신태용이 대인배임 ㅇㅇ

생각보다 약해서 전략 잘 짰으면 이길수 있는 경기였는데...

당시 안느실력이면 3~4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공격수로 현재로보면 황희찬이상은 무조건했을것같기는한데 나이가나이인지라 딱 3~4년하고 다른리그가지않았을까싶음 손차박보단 아래였겠지만 프리미어리그 1호라는 상징성이 있었을듯요

@나중에는외제차 안느 는 손차박이랑 포지션이 젼혀 다른데 아래라는건 ..

저당시 인터 ac 밀란은 지금이랑 완전 다른팀인데..

토튼햄은 비비기 어려운 팀입니다. 

한국의 마지막 판타지스타를 너무 저평가 하시네요..

@형사마 에이 과거가 너무 미화되어있네요.. 오퍼를 받는 것과 가서 붙박이 주전으로 리그 씹어먹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솔까 프랑스리그에서 뛸때도 그렇게 잘하진 못했잖아요

안정환이 세리에a에서 뛴건 유럽으로 안치나요? 활약도 꽤 준수했는데.

리그앙이면 수준차이가 좀 난다치지만 세리에a인데 그걸 없던 취급하기는 좀...

안느는 세리에a 가서도 잘했음...

구단이 골든골넣었다고 미친짓해서 그렇지

@슈퍼곰팡이 축구 재능으로 이천수 박주영이 그리 엄청 대단한급도 아니었는데 한국에선 유독 띄워주는 경향이 심하네요. 이천수도 잘해야 네덜라드리그에서 통할 정도였고 오히려 안타까워하려면 고종수를 안타까워 해야죠. 재능 자체가 고종수>이천수였는데 애초에. 고종수 십자인대파열로 낙마한 뒤로 이천수가 좀더 스포트라이트 받은거뿐. 라리가에서 성공하기엔 한계라 봤었는데 딱 보여줄만큼 보여줬다고 생각되고요, 박주영은 애초에 빅리그 출신할 급이 아닌데 그놈의 리그앙 성적 그리 대단한 성적도 아닌걸 가지고 포장질 되서 과대포장 받은 대표적 케이스죠.

딱 리그앙에서 매시즌 한자리 득점 찍다가 3시즌만에 pk포함해서 두자리 득점 겨우 찍은게 인생 최대 업적인 수준인데. 

EPL같은 빅리그에선 어림도 없다고 저당시 제가 수두룩 말했던 사람으로써

애초에 박주영이 EPL에서 통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축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거죠

박주영은 심지어 EPL 2부리그에서도 0골로 망한 선수인데 애초에 EPL급은 커녕 EPL에서 경쟁할급도 아닙니다

딱 유럽 중위권에서 필드골 한자리수 수준이죠

안정환은 빅리그 세리에A에서 수준높은 기량과 골까지 넣었던 선수인데

이들보단 분명히 한수위죠

박주영 안정환 둘다 월드컵에서 검증될만한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는데

안정환 필드골만 3골

박주영 필드골 0골로 결정력 차이도  극명하게 보여줬고 

테크닉도 박주영은 전혀 안통하고 안정환만 통했죠

애초에 안정환과 박주영은 급이 다릅니다.

박지성>안정환>박주영 이렇게 급차이가 난다고 보면될듯요

 물론 재능으로 치면 안정환>이천수>박주영 이런 순으로 보면 되겠네요

@Ahnn 주멘...

@Ahnn 재능은 오히려 박주영 이천수가 더 훌륭하지 않았나 싶은데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안정환 선수는 은퇴후 잘 풀려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슈퍼곰팡이 안느 전성기면 이천수 박주영이 비비기나 할수 있나요? 국대 활약만봐도 비비기 힘든데 당시 안느는 이태리그 주저급임. 비교할걸 비교 해야지요. 그리고 성공이 보장 되는건 아니지만 당시 폼이면 충분히 잘했을거라봅니다. 

뭘 벗어나요?

홍명보가 대표주자 중 하나인데

@왕십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감독할때 인맥으로 하다가 망한감독인데 

그걸 홍이 벗어난다고요? 

축협 고대라인이 왜 욕먹는지 모르시는듯요 

@똘또르 하나 노노. 대대표주자

@일상의기록 님 말대로 영향 안 받는 사람이 없겠죠. 그러니 덜 받으려고 외국인감독을 쓰는거죠.

아직도 02 쉴더들 많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