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파업할수 있죠..12
- November-Rain
- 등록일 2024-06-17 10:18
-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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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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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수
악마냐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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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장미
파업이라고 쓰고 휴가간거 아닐까요?? 병원 경영하는 사람도 의사출신이라... 짜고치는 휴가투쟁같은데...... 휴가를 내준 병원 경영진이 쓰레기인듯..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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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쓰형!
아니요, 그럼 의대생 수업 거부하고 방식을 달리했어야지 환자 목숨 볼모로 하는 순간
뺨은 딴대서 맞고 분풀이를 국민한테 하는 꼴이니 공감을 못받는거예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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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C
다른 직군처럼 하고 욕먹으면 됩니다.
파업은 하고 욕은 먹기 싫은건 욕심이죠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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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장미
추가로 아기가 아파서 12시에 119 전화를 해보니... 고양시 전 응급실 의사 없음... 서울도... 외상환자빼곤 안받는다던데요...... 답없어서 1시에 귀가했지요....
윤석렬 책임도 있지만.... 의사들도 노답인거 같았어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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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엔하이트
이게 의사들 방법이죠... 칼은 본인들이 쥐고 있고 모든 책임은 자신들이 파업하게 만든 정부때문이라고 하는거요.
이런걸 십수년째 반복하고 있으니 공감 못받는거죠.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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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ardJ
파업을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더이상 이전처럼 존경을 받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경찰이나 소방은 왜 파업 안 하는데... 그들이라고 불만을 없을 거 같나? 불만이 있음에도 파업을 안 하는 이유는 국민의 안전과 치안때문이잖아. 자기들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파업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거라고.. 그래서 경찰과 소방이 국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거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줄 거라고 믿는 거잖아. 의사도 마찬가지야.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의사밖에 없어.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환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존경을 받는 거였어. 그런데 환자를 버려?? 그깟 의대증원 문제 때문에 환자를 버려? 환자를 버리는 순간 의사로부터의 신뢰와 존경을 한순간에 사라지는 거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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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늘리는게 싫은거야... 파이 줄어 들까봐 싫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