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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중저가 스마트폰 포코X6프로와 태블릿 PC 레드미 패드 프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샤오미 중저가 브랜드 포코가 국내 시장에 제품을 내놓는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포코 X6 프로는 2가지 램·내장 메모리 조합으로 제공된다. 8GB+256GB와 12GB+512GB 모델 출고가는 각각 39만9990원과 44만9990원이다. 색상은 블랙, 옐로, 그레이 3가지다.
레드미 패드 프로는 2가지 램·내장 메모리 조합으로 제공되며, 6GB+128GB와 8GB+256GB 모델 각각 29만9800원과 34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레드미 패드 프로 색상은 그라파이트 그레이, 민트 그린, 오션 블루 3가지다.
쿠팡은 포코 X6 프로 한국 정식 출시를 기념해 3일간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8+256GB 모델을 최저 29만9990원에, 12+512GB 모델을 최저 34만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8+256GB 모델은 28만9990원, 12+512GB 모델은 33만9990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11만원까지 할인된다. 방송은 이달 28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샤오미 버즈4 라이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드미 패드 프로는 쿠팡, 샤오미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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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m.etnews.com/20240627000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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