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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만 유죄추정? 처럼 된 이유가 이런게 아닌지??
밀양 성범죄 사건도 그렇고 집단 성범죄 사건 마저도 제대로 처벌을 안받는 사회였단게 소름끼침
과연 저건 특이한 케이스일 뿐이었다고 말할수 있을지? 성범죄 친고죄 폐지가 불과 2013년임 그전엔 어떤 성범죄도 합의만 하면 처벌 안받는게 당연한 세상이었음 아무리 꽃뱀이 많다한들 성범죄자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될 듯 물론 꽃뱀은 성범죄 처벌보다 심하게 무고로 처넣어야 함
https://v.daum.net/v/20240702063339902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일어났다. 양소라 씨는 친동생 양소정 씨의 소개로 단역배우로 일하던 중 단역 반장 등 남성 4명이 성폭행하고 8명이 강제 추행했다. 이후 양소라 씨는 이 12명을 경찰에 신고했으나 오히려 조사 과정에서 경찰에게 2차 피해를 입었고 가해자들이 “동생과 어머니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2006년 고소를 취하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2명 모두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고 양소라 씨는 “나는 그들의 노리개였다. 더이상 살아서 뭐하겠느냐”는 유서를 남기고 2009년 생을 마감했다. 딸들의 잇따른 죽음에 충격을 받은 양 씨 자매의 아버지도 두 달 만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후 어머니 장 씨는 해당 기획사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고 가해자들은 장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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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사해야댐. 헬 성범죄공화국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