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증여

1조 넣었으면 30조 버는건데 

@지레찾기 ㅋㅋㅋㅋㅋ

@지레찾기 한국 재계 1위

평가손익이 5억이면 22% 가량이 세금이니까 거의 1.5억을 세금으로 내게 되어있지요

@절건세상 

대박이네요 ㄷㄷ

부모와 자식간에는 안되는 거겠죠?

@개굴개구르 요즘 부모들은 애기 태어나자마자 2천 증여하고, 그 2천을 미국주식에 묻어둡니다.

그리고 10살되면 또 2천 증여하고 30살에는 5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애 독립시킬때 쯤에는 1억이 증여된 상태인데 그동안 주식가치가 불어나 있겠지요

@절건세상 혹시 부부간 상호 증여도 가능할까요?

@개굴개구르 액수가 줄어들음20세이하 10년에 2천, 20세 이후 10년에 5천인가. 그리고 결혼과 출산때인가 추가 가능합니다. 세법은 자주바껴서 시가로(얼개를 알아두고 증여로 처리하자 준비해두다가 필요할때 시점의 세법확인)최대금액 알아봐야 함.

@절건세상 올해까지만 가능합니다.

@시루아 그건 된다 안 된다 말이 좀 있는데... 세무사랑 상담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안에 상담 좀 받으려구요.

@절건세상 증여로 넘기면 최초 취득가액으로 산정돼서 부부공제 안받더라도 5천이하 10년 자식도 가능한거 맞을까요?

주린이 공부중이라 생각한게 맞나해서 여쭤봅니다

@시루아 가능하나 동일주식을 주고 받으면 안됨. 

@a2nfjd 아니요. 현재 가격으로 증여됩니다. 

@DarthSidious 아~ 배우자가 받았을때 그 가격이 배우자의 취득가액이 돼서 양도소득세가 안나오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a2nfjd 

아마 제기억이 맞다면 정확히는 앞뒤로 30일 총 60일 평균거래가격 일꺼에요.

@DarthSidious 법이 비트코인과 묶여있는데 비코때문에 내년으로 개정이 밀림. 개정시에는 현재 양도 후 즉시 매도가능에서, 보유기간 후 매도로 바뀜

@파츠마 와 그러면 10년동안 12억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가능한게 현 상황이네요 ㄷㄷ 금투세 시행도 이런 이유가 포함되는건가요? 주린이의 순수 궁금증입니다

@파츠마 비트코인과 묶여 있다는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원래 22년 12월까지였는데 국회에서 12월 마지막 주에 24년까지 연장안 통과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국회 돌아가는 꼴 보면 다시 연장통과될거 같지는 않아서요.

@DarthSidious 

특히 2번째 시행 시기 유예 때는 금투세와 묶여 논의였다  

표면적인 이유는 암호화폐와 같이 묶인 법인데, 암호화폐과세가 여건상 불가하여 같이 밀리는 것으로 됨.

@a2nfjd 10년 동안 프리가 아님. 올해지나면 양도 후 바로 매도가 안됨., 부부는 10년내 총액 6억까지만 비과세 양도가 가능함. 주고 받으면 누적될 가능성있음. 

@파츠마 정리해 보았는데요. 10년 기간내 6억 한도의 증여는 비과세. 현재 해외주식은 이렇게 취득가액 올려서 매도해 양도소득세가 0원이 되는거고 이걸 배우자간 양방향으로 이용하여 12억의 절세가 가능하다. 하지만 양방향은 누적 가능성이 있어 맥시멈 절세는 6억일수 있다. 제 생각이 맞을까요? 미래의 금투세 상황은 고려 안해서요

@파츠마 

일단, 밀려서 25년일꺼에요. 그래서 올해까지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기사에도 "시행 시기가 2023년에서 2025년으로 한차례 더 연기됐다"라고 돼 있구요.

그 이후로 밀렸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여기서 금투세를 한번 더 미루려면 민주당 동의가 필요한 사항일텐데 상황 돌아가는 거 보아하니 그럴거 같지 않아요.

수정: 아래 글을 보니 결국 같은 말씀이시군요. 전 또 다시 밀린줄 알고...

@a2nfjd 10년 기간내 6억 한도의 증여는 유지임. 항상 지금 시점으로 10년이내 누적을 보고, 6억이상 양도가되면 과세될 수 있음.. 

취득가액올려서 양도소득세가 0원은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배우자에게 양도시 무상증여기때문에 주는 배우자도 차익이 없어서 세금을 내지 않고, 증여받은 배우자는 취득가 기준으로 매매차익을 계산하기 때문에 세금이줄어듬. 

양방향조심하라는건 동일 주식을 줬다가 다시받으면 양도가 무효처리될 가능성이 있음. 조심해야하고,

더불어 양도 한도 (10년내 6억까지란)를 까먹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함. 

올해와 내년의 차이는 올해까지는 양도하고 배우자가 즉시 매도 가능, 내년부터는 보유기간이 생김.(그전에 팔면 양도한 배우자 취득가 기준 과세)

1조 버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