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싼타페·쏘렌토 대비 더 튼튼하다
-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르노코리아의 D 세그먼트 SUV 모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27일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 공개됐다. 이 모델은 개발 프로젝트 코드명 '오로라1'으로 알려졌던 모델이다. 콜레오스의 뜻은 라틴어로 강인함·견고함을 뜻하는 'coleoptera(코리옵테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Grand(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르노 브랜드의 최고급 SUV 모델이란 의미를 부여했다.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의 철학 '매일 함께하는 차'가 접목된 그랑 콜레오스는 독보적인 '오픈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그랑콜레오스는 휴먼 퍼스트 사람을 최우선 가치에 두었고 차체 중에서 HPF 재질로 제작한 24개 부품이 적용돼 충돌 상황에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다"며 "국내 D 세그먼트 경쟁 SUV 모델(싼타페·쏘렌토)의 경우 HPF가 7%만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NVH 성능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엔진음 유입을 75% 감소시켰다. 그 결과 차량 주행시 동급 경쟁 모델(싼타페·쏘렌토)와 비교해 3데시벨 이상 소음을 줄였다" 상당히 조용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나보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18 
0
프라이스웨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