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디에이터의 호아킨 피닉스36
- vip8371
- 등록일 2020-07-31 00:27
- 조회수 1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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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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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헐 황제가 호아킨피닉스였군요 ㅎㄷㄷ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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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야
연기 잘했죠..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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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2
최애작중 1작품 막시무스 글라디에이터 호아킨 저작품으로 첨봤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더군요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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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공지사항
뛰어난 악역덕분에 더욱 명작이 된 영화죠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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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언
아빠헤드락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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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복수극중 끝맛이 더럽지 않은 몇개 안되는 수작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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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s
조커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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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콤모두스는 직접 검투사 경기에 나가기도 했던 황제였죠. 로마 최악의 황제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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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원투
네로아닌가요?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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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했습니다-
네로는 기독교인 박해문제 때문에 유럽 역사가들이 비난으로 떡칠해서 그렇지 코모두스가 레알입니다. 코모두스는 아예 집무를 하지 않아서 기독교인 박해를 할 일도 없었으니 기독교인의 관심사와는 좀 거리가 있죠.
네로는 일부 의미있는 업무성과도 있긴 했고, 지금 관점에서 인정될만한 의사결정도 하긴 했지만, 코모두스는 아예 업무는 내팽겨쳤죠. 단, 기존의 잘 돌아가는 시스템자체는 건들지는 않았습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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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저 황제는 코모두스입니다 시저아니에요
시저는 로마 황제를 일반적으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영화 내에서도 코모두스를 시저라고 지칭합니다
짜르 나 카이저 같은 이름도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유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