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살아있다 반도가 워낙 후기가 안좋아서 포기하고

신세계 이후의 황정민-이정재 두 사람을 선택하였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선택인거 걑습니다.

차라리 19세로 잔인한 장면이나 싸움 장면을 더 보여주었으면 좋았을껄

편집을 너무 뚝뚝 끊어 버리니 아쉽네요.

사실 박정민 나오는줄 몰랐는데 반가웠습니다.

이정재몸보고 감탄하다 박정민 뱃살보고 웃겼네요.

뭔가 강렬한게 없고 스토리가 아쉽지만 이정도면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