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뽑은 `과대평가 된 영화 10`59
- 이게뭐에요
- 등록일 2020-08-31 12:25
- 조회수 3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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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사람
전부 동의할 수 없소.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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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youth
대부분 동의하지만 그랑블루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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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벗는중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박찬욱 평이 유치하네요 ㅎ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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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리덕배
저도 박찬욱 감도 작품 보면서 저런 생각 들었어요.
제 기준에서는 JSA, 올드보이 이렇게 2개만 명작.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이런거는 메시지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더 솔직히 말하면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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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SPC
전 올드보이 하나...
너무 일관적인 주제들과 스타일 복수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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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2
오 저도 불편했어요
복수 3극 마지막 작품 금자씨는 ㅠ
색채 표현을 강조해서 시각적으로 관객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지만 저는 으으 ㅠ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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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리덕배
다른 거 다 포기하고 색채에만 몰빵한 느낌?!
그래도 영상미 하나는 건졌자나요 ㅋ
"너나 잘 하세요"라는 대사가 하도 유명해서 봤는데....으으......
"뭣이 중헌디" 대사가 너무 유명해서 봤는데 토 하는 장면 보고 으......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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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금자씨 공감합니다.
jsa는 그냥... 분단의 특수성이 있으니 그러려니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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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SA, 올드보이만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올드보이는 일본만화가 원작이라고 들었는데 플롯이 재미있어서 영화가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금자씨나 복수는 나의것.. 이런건 너무 정돈되지 않은 편집, 구성 등등.. 불편했습니다.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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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본만화 모티브만 따왔지 결말도 다르고 해석도 다르죠.
원작은 뭔가 앞뒤도 안맞고 이게 뭐지 하는 느낌입니다. 영화가 훨낫죠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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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GP
대부분 지루한 예술영화들이네요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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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기억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