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4영화 [그녀가 죽었다] 후기

보여주는데 미친여자 VS 훔쳐보는 것에 미친남자 라는 어느 유튜버 제목은

그저 가해자들의 자기 합리화 범죄자의 자기 합리화를 풀어 설명하는거 같았다.

변요한의 중저음의 멋있는 음성이 그가 하는 스토킹과 주거침입을 선량함으로 포장하고

신혜선의 선행으로 포장된 새로운 세상의 연예인(인플러언서가)이 되어 버린 세상의 관종의 세상

결국은 세상은 예전에도 평판이였고 지금도 평판이었고 결국 나의 진실된 모습보다는

겉으로 들어나는 얼굴에 만 치우는 것일까.

두배우 열연 이엘 배우는 더 매력적인 역이였으면 좋았을껄

변요한의 부드러운 관음스토커 신혜선의 화려한 광기의 관종..

영화는 끝까지 깔끔하게 떨어진다..

헛투로 쓴시간이 아닌 돈주고 보셔도 될 만한 영화....

왠지 생각나는 외국 영화와 왠지 생각나는 인플루언서 드라마 하나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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