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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는 후시녹음을 대부분 한다는데 안하더라도 자막이 있으니 보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왜 한국 영화는 대부분이 대사가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는걸까요? 알아보니 한국 음향 시스템이 외국 보다 뒤처진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한국 영화 후시녹음을 안할꺼면 의무적으로 자막이라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용이나 기타등등 이해하는 중요한순간에 이러면 불편할듯요 한국 영화 헌트 볼때도 그랬고 하이재킹도 그랬으며 7월개봉 예정인 탈주도 시사회 미리 보신 분들도 대사가 안들리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더리구요 특히 하이재킹 여진구 배우분 사투리 말투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불편했었는데... 아마 탈주도 이북 말투인지 사투리 쓰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듯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시간 관계상 후시녹음을 안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럴꺼면 의무적으로 한국 영화에도 자막이 있었으면 합니다. 유튜버들 영상 보면 한국 영상인데도 대부분 자막이 같이 나오니 보기가 한결 편하더라구요 이런 자막의 시초가 티비 예능 프로라고 그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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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막 필요 하다고 봅니다. 특히 사투리 많이 나오는 영화
언뜻 이해 한거 같아도 실제로 따져보면 70%만 알아듣고 단지 느낌으로 이해한듯 넘어가는 경우가 제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