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교도 무고죄로 ㅈ되야하는거아니냐

남이 개꿀빠는거 용납안해줌

어느정도 이해는감. 남자조직에서 대위까지 살아 남다 보니 뇌가 이상해진듯...?

예전에 보훈장교 사단 1~2짬 다투는 대위가 있었는데..  여자장교.

평소 당당하게 걷는 군인 자세는 참 좋은데...   작업 할거 많고 뭐 할거 많은데 무조건 수요일마다 정훈교육에 집착...

다른 장교들 뭐라 하지도 못하고 ㅋㅋ 물론 그게 맞는거긴 한데...  보통은 유도리 있게하는데...

심지어 한번은 국방일보 철 하는 곳에 여자 사진으로 꾸며 놨는데... 심지어 그 사진은 다른곳이 아닌 국방일보에 있던 사진(누구 연예인이 빨간 드레스 입은? 사진이었음. 야하고 이런거도 아님) 을 오려서 붙여논거였음.

근데 그거 가지고 노발대발 하면서 중대장 소환해서 개 ㅈㄹ을 하고, 딱히 누가 징계를 먹은건 아닌데 혼자 빡돌았는지 불량사례라고 사진찍어가서 게시판에 게시해놓고ㅋㅋㅋㅋ 중대장도 어리둥절하다가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 혼도 안냄.

경례구호도 한번은 충성 사랑합니다! 를 할때가 있었는데.., 다른 장교들은 응 충성~ 하고 가는데 충성사랑합니다에 존나 집착에서 다른 장교들도 꾸역꾸역 충성 사랑합니다 하고 다님 ㅋㅋㅋ(사단 1짬의 위엄)

짬 답게 당직 사령도 섰는데, ㅅㅂ 당직 사령만 서면 꼭 5대기 비상 상황검. 진짜 한번도 안거르고 검. 

그나마 우리 중대장이 워낙 능글능글해서 어찌 잘 얘기했는지 우리 중대장이 있으면 잘 안걸긴 했는데...

맨날 5대기 쳐 걸다가 연대장 바뀌고 나서 연대장이 5대기 하기도 힘든데 누가 상황 쳐 거냐고 상황 걸지 말라고 금지시킴.

주호민의 짬도 그렇고

군대이야기는 파도파도 에피소드가

넘쳐나고 재밌네요

헉

제 군생활때 정비특기인 저랑 제 동기에게

도로 청소용 스위퍼를 제작하라하여 제작하고

저랑 동기는 삽겹살 + 약간의 알콜 제공하고

정작 본인혼자는 총장인가 장관 표창 받아서 진급했다는 ㅠ

실화인가요? 실화라면 이런일이 가능한가요? 한사람의 인생이 파탄난 건데 사실 확인도 없이 신고만 받고 징계를 때릴 수 있나요? 피해자의 진술확인도 없이? 그리고 저 상병은 자신이 그런일을 당하지 않았다고 소명할 기회조차 없나요  ?  

그리고?엔딩도 이상해요

주말에 자신에게 일시킨 장교는 저렇게 당해도 싸다?는 마인드인지

중화요리 먹고 행복했다로 끝내는 엔딩도 이상하네요 작가의 마인드가 저런건지

뭔가 좀 찜찜하네요(남의 불행은 내 알 빠 아니야 나만 좋으면 되 이런 느낌!제가 너무 앞서건걸까요)

저도 사무실 일 할 때 ㅋㅋㅋ 저희 반장님 개인 컴퓨터 포멧해주고 뭐 그런거 하러 많이 다님

저희 반장님은 중령... 대대장도 끝난 대령 진급 전..

암튼ㅋㅋ 저희 반장님 사병 휴가가면 용돈도 주시고..

오늘은 내일로 미루고, 미룬 일은 하지 말자 뭐이런 좌우명을 가진 

나이 많은 으르신이었는데 ㅋㅋ 그냥 아잼줄 알앗는데

3사에서 수석인가 차석인가 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