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친한 라이더들 다 만들어 둠

포장수수료도 5.5프로인가 떼간다는데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화난거고요

그리거 이대로면 음식값에 다 녹아들어서 걀국 소비자물가 올라가고요

내년은 2조는 찍을듯

대기업 저리가라 수준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단결이 될까요 ㅎㅎ

기사를 봐서는 배민 원을 보이콧하겠다는거 같은데요

배민원은 솔직히 도라이같은 급함이 있어서 보이콧 진심일 수도 있어요

배민원은 매장 배달이랑 다르게 쿠팡이츠랑 파이 나눠먹기 싫어서 속도 냈는데, 거기 반발이 거센거죠

배민은 논란되기전 수익모델은 깃발이었습니다.

가게 노출빈도만큼 깃발 수가비례되는거죠

순수익이 400정도 되는가게가 깃발을 5~6개정도 홍보에 이용했던거 같네요

그럼 깃발 하나 8.8이니까 50만원정도 홍보에 쓰는거죠

근데 깃발이 매출에 어느정보 비례하던 홍보수단이었는데, 갑자기 다른방식의 대체 플랫폼인 쿠팡이츠가 무료배달로 나타난겁니다.

단시간에 파이 많이 뺐어 먹었죠

그러니까 배민이 배민원 한집배달을 도입하면서 배달비 무료

결국 쿠팡이츠 배민원 갈라먹기 밥그릇싸움인데ㅣ, 업주들은 불편함이생기는거죠

배민원은 기본 2900원 배달수수료로 받는거거든요

근데 여기서 말이안되는게 깃발에 50쓴거 어쩔? 2중 부과가 되니까 업주가 개호구냐 소리가 나오는거죠

배민원이 이런 논란 안만들꺼면 깃발 비용에서 배달 수수료 2900원 어느정도 지원하거나, 깃발 이용대비 수수료할인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딴거없이 쿠팡이츠만 이겨먹을려고 광고는 하고 쿠폰도 쓰지만 업주한테는 이득이 나눠지지않죠

1. 가게배달 (이건 수수료가 저렴함. 괜찮음, 배송은 상점이 배송전문업체에 위탁)

2. 배민배달 (이건 수수료가 악랄함. 남는게없음, 배송은 배민이 알아서 책임)

배민이 이익이 되는 배민배달을 밀고있기때문에 충돌이 생기는거임. 가게업주는 가게배달로 주문을 받고싶어함.

따로 오프라인 손님은 비중이 없음. 100명중 5명정도에 신경쓸 이유가 없음. 

1번 가게배달로 주문해달라 이거임.

성수기때랑 비수기때랑 가격차이 많이 납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선 이왕 비싸게 받아도 될 경우인데...이때 싸게 판매할 이유가 없는거죠.

어차피 배달앱은 버릴수도 없기도 하고요.

근데... 동네에 가게 같은경우에는 포장 할인이나 친절한경우도 있을거에요

프차는 확실히 걍 원래 공장처럼돌아가는 구조인데, 메뉴하나하나 설명하고 메모하다가 뻑나고하는것이 알바에겐 싫을 수 있죠

사장이 직접 전화받는 동네가게는 포장하러오시면할인해주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프차는 없을거에요

그 마크 받을려면 모든 가격 통일해야됩니다.

쿠팡하고 배민 은 서로 가격 통일 안하면 무료배달or할인or노출잘되는마크 빼버리고요.

매출올려서 돈은 벌고 싶고 광고비는 내기 싫고.....

어쩌라고....

과수농가 직영판매하는데 가봐도 그닥 싸거나 많이준다는 느낌 못받고, 공장직영 판매점 또는 심지어 공장을 방문해서 구입해도 인터넷 최저가는 커녕 대리점 매장가격이나 차이없는 걸 봐서는 사람들이 욕심때문에 그 방법을 못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