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방에 살아야할 이유가 전혀 없군요.13
- 마돈SLR
- 등록일 2024-07-01 15:40
- 조회수 223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푸른하늘의환생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ㅜ
2024-07-01
|
|
0
0
마돈SLR
아 진짜 고향 가서 한적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안되네요..
2024-07-01
|
|
0
3
 온앤옵
망조에 시작이었죠~ 관습 헌법. 법무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7-01
|
|
|
0
1
76번째_자전거여행
지방을 살려야 하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죠. 지방에 살면 너무 힘들어요. 그마나 읍이나 동 지역 지자체 소재지는 그나마 수월하지만 면 단위 지역은 정말 처참합니다.
농림축산업이나 기타 일자리 때문에 시골에 살아야 하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그외에는 아이들을 최소 시청, 군청 소재지가 있는 동네에 학교로 보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면단위 학생수 적은곳에서 학교 다니면 동창 수도 너무 적고 축구 하고 싶어도 학생들이 없어서 축구도 못하고 아이들 인맥, 친구 범위가 너무 좁아서 슬플것 같아요.
정선 임계 중학교 학생수 16명 영월 주천면은 원주시 서쪽에서 제법 큰 면단위인데 주천 중학교 학생수 32명 3으로 나누면 10.6명 남학생 절반으로 치면 축구 경기도 못합니다. 두개 학년 남학생 모아야 그나마 할만 하죠.
뭐 학생수 많은 학교 다녀도 아주 친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는 소수겠지만요.
2024-07-01
|
|
|
0
0
팹시사이다
부모님 거주환경 바뀌는것도 고려하셔야됩니다
생각보다 힘들어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2024-07-01
|
|
0
0
저는.....평생 지방광역시 살았는데 ㅎㅎ
아니 충분히 인프라라 다 있는데 왜 이렇게 서울 할까 했는데... 이게 광역시 급이 아니라 읍, 면 기준 이야기 였군요...
어디서 본것 처럼 서울에서 보면 광역시도 , 읍,면이랑 같은건가 ㅎㅎ;;
2024-07-01
|
|
0
0
얼리더
본인 얘기하시는거면 당연히 직장생활하는 삶의 터전에 살아야하는거고...
부모님 얘기시면 심사숙고 하세요 노인분들은 사회적유대 없이 도시생활 하시면 힘들어하십니다. 단순히 병원 모시고 오가는 편의성만 생각하면 안되요. 고향 떠나서 서울에 모셨다가 갑자기 안좋아지신 부모님/어르신들 많이봤어요.
2024-07-01
|
|
|
0
0
Think,Say,Act
지방에 살고 싶은 노인들 많지만.. 의료 시설이 가장 어렵게 하죠..젊었을 때 10년에 한 번 갈까말까 한 사람들도.. 나이 들면 점점 자주 가게 됨. 고혈압 당뇨 관절에 이상있는 만성 질환자가 대부분..
2024-07-01
|
|
|
0
0
샤레이드
부모님이 원하시면, 같이사시면 될듯.
2024-07-01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