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가 많네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에 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투자를 무시하고 사는건 교통수단없이 현대사회를 사는것과 같다 라고 했습니다. 자동차 위험하다고 해서, 차를 아예 타지 않는다고 해도 살 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삶이 순탄하지 않겠죠. 할 수 있는 것에 제약도 엄청나구요.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한해 2500명가량 목숨을 잃어도 우리는 차를 탑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험하다고 무시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항상 가난하게 살아야합니다. 부자아빠는 항상 투자에대해 어렸을때부터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경험시키지만 가난한아빠는 투자를 위험한것이라 하고 돈이 있어야 돈을 번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겁니다.

주식이 위험하면 펀드도 있고 ETF도 있습니다. 심심치 않게 나오는 정부대출은 1~2프로의 낮은 이율로 대출을 해줍니다. (부자아빠는 대출받은 돈도 자산의 일부로 봅니다. 가난한아빠는 대출받아서 무언가 하는것에 기겁하고요.)

가난한 이유는 돈을 물려받지 못해서도 있겠지만 더 큰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굴리는 법을 교육받지 못한게 더 큽니다.

주식을 도박처럼 하니까 그렇죠. 매일 처다볼 필요 없습니다. 매일 안봐도 잘 벌고 있습니다. 주식 가격만 실시간으로 바뀌는거죠.

@뽐뿌트윈스 

도박처럼 안해도 시도때도 없이 주식창 보게됩니다

@새로운인생 안봐도 됩니다. 주식 가격 바껴도 회사는 잘 돌아 갑니다. 저는 실제로 한달에 한번 월급 받아서 매수할때만 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당시 20종목 분산 투자 했었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뽐뿌트윈스 모든 투자자가 님같이 절제하면서 잘하는게 아닙니다

@새로운인생 유대인 성인식 생각 마네요. 어릴때 목돈 몰아주고 경제 관념 키우게 하는데 대부분 다 성공

@완도리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첫번째로 저런 오류를 범하게 되고 두번째로 꼴보기가 싫죠.

태도좀 고치시길

@새로운인생 주식이랑도박구별을못하시네 ㅋㅋㅋ 해외 ETF 매달 꾸준히 구매하면 그냥 아침에 주가한번쓱보고 아 떨어졌네~올랐네~ 이생각인데 ㅋㅋ

@새로운인생 오히려 금융공부를 어릴때 해야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종일 주식창만 보는걸 막을수있을겁니다.

공부가 안된 상태로 투자를 시작하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안전한 곳에 적은 돈부터 적립식으로 넣으면서 주가가 변동하는데 익숙해져야하는데 

꼭 늦게 시작해서 큰돈넣고 어쩔줄 모르게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