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는 참 말이 많은데 교육계는 왜 무관심 할까12
- Windows10
- 등록일 2024-06-26 12:17
-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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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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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의사는 애초에 이 사태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의료 교육 부족한것은 있지만 나름 잘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이정도 문제없는 나라 없어요.)
이 사태의 최종승자는 지방 의대거든요.
아주 우연의 일치겠지만 대학중에 인구 감소인데 의대 건물 증축이나 이렇게 한데가 꽤 되요.
이거 그여자분 측근에 의대관련 관계자가 있는게 아닌가 조사라도 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단순하게 기피 의료 문제나 지방문제는 수가나 의무형 제도를 건드려야 하거든요.
근데 수가는 안올리고 환율 상승에 따른 반영도 올해 안하고 뜬끔없이 모든게 정원에 몰빵한다??
이거 좀.. 이상한데요.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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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5867
교육계 가장 큰문제
1.실업계학생은 그냥 답이없음 상위권만 좋은곳취직 또는진학
2 아동학대법없어져야함
3.수능 특히 수학 국어 문제가 점점난이도심해짐 수능이 의사뽑기시험으로변질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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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야1
자기 자식손자들 개꿀 전형인데 아닥하고 있어야죠 ㅎㅎ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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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다중
교사한테 수당 인상 몇 푼 해 줬잖아요 ㅋㅋㅋ
??? : 9급들 37만원 올려 달라고 징징 대는 거 막은 거 봤지? 9급한테는 안 해주는 건데 교사 너네들만 특별히 서이초 사건 여론도 있고 하니까 담임수당 부장수당 교직수당 올려 주는 거야~ 자 이거 먹고 떨어 져~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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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
공교육에 유럽식 교육 IB라는 새로운 변화 희망이 일어나고 있지만
입시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일선의 교사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학생도 학부모도 바뀌지 않을것이기에 열정있는 교사만 소모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죠. 교사의 권위는 아이들이 그 공정성과 가르침의 깊이에 우러러나오는 것이기에 지금같은 입시가 전부인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뭘 느끼고 권위를 인정할까 걱정스럽네요.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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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이게 어려운게 우리는 현 입시제도 모태가 되는
과거제도를 몇백년 유지한 나라입니다.
사회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급작스럽게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제 시스템이 가동되므로(예)의사) 서구형만 보고
어 저래야지 하는 변화는 어렵죠.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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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
맞는 말씀입니다.
더 좋은 교육이 열려있고 충분히 열정적인 교사들이 있음에도 지금의 공교육제도는 학생과 교사 모두를 지치게 만들죠. 급하지 않더라도 먼 곳엔 분명 답이 있다는것을 정치하는 분들도 행정하는 분들도 그리고 학부모와 아직 접하지 못한 교사들도 공감하며 해나가야할일입니다.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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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가 문제가 아닌곳이 없어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