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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옆 중동 동네 조용하니 분위기 좋네요.6

  • toto1
  • 등록일 2024-06-30 19:11
  • 조회수 1436
그쪽 인연은 옛날 군복무를 그쪽에서 한 것 밖에 없는데

요즘 그쪽에서 사람을 자주 만난일이 있어서 몇 번 갔어요.

부천은 복작복작 정신없고 영 분위기 별론데

오늘 중동에 있는 식당을 가보느라 중동역에서 부천 중앙공원 부근까지 왕복했는데

뒷골목으로 걸었더니 동네가 너무 한적하고 조용하고 좋네요.

옛날 우리동네 같아요.

스타벅스도 북적거리지 않고 시장도 있고 좋더라고요.

보니까 유흥가가 없더라고요 술집도 거의 안 보이고요.

신중동은 신도시 분위기 중동은 옛날 분위기인가봐요.

조용하게 살기 좋은 동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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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처가댁인데, 조용하니 살기좋아요. 서빙고라는 팥빙수집이 맛있어서 맨날가면 먹고옵니다. 

202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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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to1
조금 시끌하게 놀려면 신중동가면 되고

조용히 생활하기 좋아보이더라고요

시장도 엄청 크고요.

202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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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택아옹
중동이 부천시 원미구 중동인데 부천옆 중동이라는 얘기는 뭐에요??
202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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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toto1
아, 그렇군요 부천 주민이 아니라서요.

정확히는 부천역 부근 그리고 중동역에서 신중동역 사이겠네요.

202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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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핫초코로또
조용하긴한데 동네가 늙어가는 분위기에요.

동네에 아이들도 많이 줄어들어서 폐업한 어린이집도 많고요.

그 자리에는 중국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죠. 특히 중동역 북부쪽에는 다니다 보면 조선족들 말투 많이 들리실겁니다.

202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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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to1
걸어가면서 4층짜리 어린이집이 있길래

이 동네는 그래도 아직 아이들이 많은가보다 했는데 아닌가보군요.

연령층이 좀 높은 분위기 같긴 하더군요.

미장원 아닌 이발소 그렇게 많은 동네 오랜만에 봤어요.

202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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