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건데 5억 요구했다는것 때문에  폭언 및 폭행이 정당화 되는게 웃기네요. 게다가 그 대상이 성인도 아니고 아이들인데

프로의 냉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적당한 채찍도 필요하죠

프로를 꿈꾼다고 폭행과 욕설이 허용되는건 아니지만

저정도를 못이겨내고 민감하게 받아들일거면 프로를 지원할 자격이 없을듯

그럼 욕 안하고 좋게좋게 가르치는데 가서 배우면 되죠

누가 무조건 손 아카데미 가서 배우라고 협박했나요?

@뽐뿌는타이밍♡ 여기도 누칼협이 적용되나요? 대단하네요. 

해당 기사에 나온 프로를 꿈꾸는 사람은 성인이 아니고 아이들인건 아시고 말하는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신입회원 어디나 누칼협 거리는건 문제지만 지금은 프로가 아니지만 프로를 지망하고 선수로서의 실력보다는 연줄을 타려는 생각이라면 국대프로 아카데미를 가지 않았을까요? 손 아카데미라면 그나마 선수의 대회수상보다는 재능을 그리고 기본기를 적당한 가격에 가성비를 생각해서 보낸 부모가 다수아닐까요? 아이들이라고 온실에서

키워서 승부를 봐야하는 스포츠계에 입문 할거면 개인종목을 택해야죠

@신입회원 누칼협은 아니고요

본인 또는 보호자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는거죠. 

저기서만 욕하고 손찌검하저지 않았을 테고,

계속 저랬을텐데 얼마든지 빠져나올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아카데미 위치도 멀어서 합숙하지 않았다면 부모중 한명이 픽드랍 했을텐데 이전에 몰랐을까요?

@뽐뿌는타이밍♡ 

흘러나오는 이야기 들어보니 저기 다닐려고 이사도 하신 분도 있는데 못하게 되면 손해니까 계속하길 원하는 것, 저 방식에 실망해 축구 때려친 애도 있다고.......

@alonewolf 폭언과 폭력으로 교육하는게 당연하다니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고 놀라워서 더이상 뭐라 할말이 없네요..

@뽐뿌는타이밍♡ 

" 누가 무조건 손 아카데미 가서 배우라고 협박했나요 " 

본인이 적으신 댓글인데 아니라고요?  웃고갑니다.

골 못 넣었다고 체벌하면서 운동하는 시대도 아니지만 승부의 현장에서 그럼 판단미스에 대해서 경기 끝나고 알려줘요? 순간순간 적절한 대처와 상호ㅓㅇ판단이 안되면 과감히 소리도 지루고 정신차리라고 해줘야지요

소방서에서 엘베 갇힌사람 구출할때도

예의차려서 학생에게도 경어써서

빨리나오세요 해야하고

회사에서 꼰대가 폭언할 때도 잠자코

네 알겠습니다만 하실건가요?

@신입회원 저길봐도 칼들었다고는

안썼는데요? 

웃고가세요~

그럼 나머지 학부모들은 단체로 학대 방조자가 되는거네요.... 보통 학대가 사람없는곳에서 발생하는데 저긴 너무나도 공개적이라...

@thx1138 

뭐 그 사람들이야 본인들이 괜찮다고 했으니 상관없지만 못 참은 부모는 나쁜게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손흥민 명예만 운운하면서 말도 안되는 합의금 지른건 이상한거..

@CNDk 

그건 돈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