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경]

- 서류 전형까지 딱 일주일 남은 상태

- 지인은 전직 승무원, 약 3년 전 퇴사 후 재입사 도전 중

- 새로 뜨고있는 도전하는 항공사는 최근에 핫해지고 있고, 고지식하고 틀이 딱딱 정해진 느낌이 아닌 독창적이고 톡톡 튀는 분위기의 항공사

- 지금까지 서류전형 2번 통과, 가장 마지막 3번째는 서류전형 탈락 경험

- 첫번째와 두번째 서류전형 때는 X의 도움으로 서류전형 통과함

- X는 광고업계 종사자로 남들과는 다른 자소서를 작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많이줬음

- X와 헤어진 후 지인이 혼자 준비해서 냈던 세번째 자소서는 서류전형에서 처참히(?) 탈락

첨삭 및 작성으로 고민하는 업체는 아래 A와 B입니다

[업체 A]

- 고용 749회

- 리뷰 : 1,045개

- 경력 : 8년

으로 커뮤니티 등록된 사람 중 최다 리뷰와 합격율을 자랑함

수년째 취업컨설팅 및 자소서 평가위원, 자소서 강의 강사 등으로 근무하고 있음

1. 이 사람에게 받는 첨삭 비용은 5만원이고,

본인은 손 1도 안대고 의뢰인이 작성한 내용에서 피드백만 주고 의뢰인이 고치게 하는 방식

2. 이 사람에게 받는 작성 비용은 19만원이고,

작성은 처음부터 새로 써부거나 의뢰인이 쓴 내용중에 살릴거 살리고 뺄거 빼는 방식으로 진행, 시간은 딱 일주일 걸림.

오늘내로 결제해야 함

업체A는 다년간의 경험과 천 번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신뢰감이 넘침.

참고로 상담하면서 이전에 합격하지 못한건 그냥 의뢰인이 못 써서 합격하지 못한거라고 뼈를 때림.

더 빠른 작업을 원하면 돈 더 주고 일주일 이내로도 가능하지만 그건 비추한다고, 본인에게 시간을 많이 주면 줄수록 좋다고 함

[업체 B]

- 고용 : 10회

- 리뷰 : 7개

- 경력 : 8년

으로 광고, 마케팅 출신으로서 지인의 X와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음

지인은 이미 X로 부터 받은 도움으로 광고계 혹은 컨설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비상함과 창의성을 경험한 상태로 데이터가 남은 상태.

아무래도 지원하려는 항공사의 분위기가 좀 더 창의성과 독창성을 많이 보려는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고민중임

이 사람은 50분 줌 미팅을 하면서 지도해주는데, 100분에 10만원 결제하면 2차 수정까지 가능하다고 함

그야말로 업체A가 신뢰의 느낌이면, 업체B는 혁신적일거 같다는 느낌

ㅡㅡㅡㅡ

맘 같아선 둘 다 그냥 금액 주고 동시 진행을 하고 싶지만, 선택을 해야할 거 같은 상황입니다

둘이서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거보다 집단 지성의 힘을 빌어 결정을 하고 싶어 이렇게 헬프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배경이나 내용 전달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어느쪽으로 진행을 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