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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압사

자유게시판 입니다.

점점 빚을 갚지 않고 연체로 들어가는 금액이 늘어나고 있는데 윤 의 정부방향이 틀리지 않았다 라니3

은행 10조, 저축銀 9조, 캐피탈 4조, 카드 2조…깊어지는 '연체의 늪'
국내 금융사 여신에서 불거진 연체가 한 해 동안에만 8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2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200억원이 넘는 연체가 새로 쌓이고 있는 셈이다.고금리 터널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이들이 계속 많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관측이 더해지면서, 금융권에 드리운 먹구름은 점점 짙어져만 가고 있다

금융권의 연체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물론 각 소비주체의 빚에 대한 경각심 둔화가 있긴 합니다만

국가란 부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적/사회적 장치를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룬두창 모리배 정권은 부동산 부양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을 사용하여 부동산 부양을 부추기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상대적인 다른 소비의 축소 및 부채 증가를 방치하고 있는 중으로 생각합니다

(어차피 각 자 주어진 파이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 데 한 곳의 크기가 커지면 다른 쪽은 그 만큼 줄어들거나 빌려오는 등 으로 버텨야 하니까요)

결국 더 이상 연체로 버티는 게 불가능 할 시 폭발하게 되는 모라토리엄 상황에 대해 룬두창 정권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지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

결국 부채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인해 통화승수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그 에 따른 경제 악순환은 반복될 것이 자명한데 불구하고 말이죠

참고로 저 기사의 내용 중에 '연체가 누적되는 배경 중에 고금리의 여파'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는 합니다만

이 나라의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입니다

미국이 내리지 않는 한 이 나라가 금리를 내리는 일은 내린다 하여 미국보다 금리가 낮지도 않고

외평기금에서 까지 끌어쓴 것도 모자라 외평채까지 발행한 상황 및 환율방어에 국민연금까지 끌어다 쓰는 중 이니까요

팝켓

부자는 배불리고 서민은 망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틀리지않았다는 거죠.

2024-07-02 점아이콘

0 꿈의영혼

of 부자 , for 부자 , by 부자 의 방향 이네요

2024-07-02 점아이콘

윤새끼가 틀린건 없어 보입니다.ㅎㅎ

우리의 자화상 이랄까?

2024-07-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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