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si=PF-woot02o8Mkehe&v=DGtvrkLykmw&feature=youtu.be
40중반에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뉴스 보고 느끼는 게 많아서요...
우유라도 배달시켜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독사 같은 거 대비해서 집앞에 우유 쌓이면 연락도 주고 신고도 해준다는데
저도 이거 보고 알았네요. 그냥 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립된 삶을 살게 되면 일상도 힘에 부치는 거 같습니다
아프기라도 하면 ㄷㄷㄷ
외롭고, 만사가 귀찮고, 밖에 나가는 것도 피하게 되면... 고립이 정말 위험한 거 같아요
사는 게 무엇인지,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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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고 느끼는 게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