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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글 쓰고 싶어 올립니다.9

  • bluedews
  • 등록일 2024-06-29 01:12
  • 조회수 1287
진짜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요.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 근처에서 차 댓 곳을 방황하다가 근처에 고물상을 지나가던 쯔음입니다.

 

눈앞에 완전 노부부께서 각자의 짐(구르마)을 가지고 오는데 멈춰섰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ㅇ(아치)가 이나고서는 함부로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경적도 아무런 제스처도 안했고, 그들은 근처 폐자제처에 납품(?)을 하러 가면서 저는 지나쳐서 차를 댈 수 있었는데....

 

뭔가 좀 복잡하더라구요.

 

실업급여 & 건강검진 & 국민연금 & 빈부격차.....뭔가 이런게 갑자기 머리속에 떠 올라 마음이 좀....무겁더라구요.

 

이틀 지나서 갑자기 생각나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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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요술공주타이슨

우리동네 노부부  주택도 있고 재산도 꽤있으신데 고물 주우심

 

지나가다 폐기 빵하나드렸는데 어떻게 알고 오시더니 7만원가량 생필품 팔아주시고 가셔서 멍때림 

 

겉모습만 보면 모릅니다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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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luedews
그건 각자가 다릅니다.

 

제가 본 노 부부가 실제로 제사이 있느지 어떤지는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본 그대로를 얘기합겁니다. 추측이나 유언비어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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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칠실파려안

이게 뭔소리임...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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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luedews
제목 그 그 대로입니다.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결코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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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thx1138

내가 맥주한캔했다고 독해능력이 떨어진건가 ㅠ

해석해 주실분...(아치)는 또 뭔가요?

수능문제 푸는느낌이 ㅠ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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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luedews
해석을 하라 뭐 그런거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이니 그냥 끄적인거 뿐입니다.

 

님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거는 어쩔 수없네요.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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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hx1138

아네........

제조건은 부합하지 않아도...

저는 단지 아치에 막혀서...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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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야채밥

@thx1138 양아치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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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hx1138

@야채밥 

아 감사합니다 앞에서 지나가서 경적을 울릴 수도 있었는데 안하셨다는 얘기였군요

아 양아치에서 막히다니ㅠ 

202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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