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뒤잡기 포스트잇 붙여서라도 보여주면 됩니다.

@아비아토 블러처리안하고 보여주는건 보여줘도 됩니다 쵤영이나 기록해서 저장하는게 안되는거지 

그냥 cctv단순열람은 됩니다 cctv 단순열람으로 사생활에 지대한 피해가 있는거도아니고 경찰이 

직접말한겁니다 단순열람은 상관없다고 

@양군1980 제공자가 블러처리안하고 보여줘도 되겠지만, 안보여줘도 됩니다. 그 때 다른 사람 블러처리 해서라도 보여달라 요청하면 무조건 보여줘야 되는 거구요.   CCTV 열람에 타인의 중대한 개인정보가 있다고 해서 거부했는데 블러처리해달라고 보여주면 거부 못하지만, 블러처리 비용 내기 싫어서 그냥 보여달라고 요청하는데 거부한다? 현실적으로는 경찰 대동하는 것 밖에 방법 없죠.

그리고 죄의 경중에 따라 피해자의 권리도 차등될수도 있죠. 행정력도 결국 인력이라 한계가 있으니까요. 중요도를 따질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사기가 완성된건 아니니까 일단 주말동안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경찰서 가세요.

직거래라고 하는데 사기치려면 굳이 얼굴공개하면서 사기는 치지 않을거 같기도 하니까요

내가 보고 그사람을 믿어여.ㅠㅠ

와 그렇게 당하면 한동안 잠도 안오겠네요. 잘 해결 되기를...

그 CCTV에 가해자 얼굴이 증명사진 처럼 잘 나왔습니다.

경찰이, 

얼굴 가지고 범인 찾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라면서....

힘 빠진 소리 하길래...

(주변 길거리에 가게 마다 있는 CCTV로. 포터차번호 확인 하면 되지 않느냐.. 그리고 포터 차주 확인하면 되지 않느냐...)

결국은 저딴 소리 하더라고요....

@너와나들이 맞아요 얼굴대문짝만하게찍혀도 저는 지하철역사에서 가방훔쳐간할머니도 못잡음 ㅋㅋㅋ 의지의문제입니다. 뉴스에나오면 반나절이면가능하나 대부분 큰범죄아니고 성과안되면 안해주려고함

@태블릿사고시퍼 얼굴 찍히면 반드시 잡을거라고요?? 얼굴 나오면 어디로 갔는지 자동 추적 되나요? 

형사 한명이 cctv 추적하면 눈알 빠질 정도로 보고 삼거리 하나 지나 추적하는데 �騈耉� 걸리기도 해요. 

그 중에는 영장 요구하는 사람(이러면 검찰 법원 경유하며 3일 이상 더 걸리고 뒤 cctv 늦어지며 삭제되는경우도 많음)

하루에 두세건 사건 쌓이는데 모든걸 그 정도 하는건 현실 상 어려워요.

그 중 강력범죄 들어오면 전부 한달 이상도 거기 투입 되는 동안 하루에 무인 점포 절도 이런거 3건씩 들어옵니다.

피해자에 중요하지 않은 사건은 없습니다.

단, 살인사건을 두고 무인점포 천원짜리 절도가 선접수라도 밀리는것 처럼 경찰은 사회적으로 더 악한 범죄 처리가 더 우선이라 그렇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사이드미러값 보다 인건비가 더 드는데 그럼 어떻게 하나요.. 그걸 하느랴 다른 신고건들은 수사조차 못하면 더 큰 피해가 오는데

@새메일 

사이드미러로 적극행정 기대하는게 쉽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