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생긴거예요

저렇게 남성미 넘치는 이목구비 뚜렷하고.. 

무쌍인데 작지 않은 눈에 오똑한 코에 등등.

성형 잔뜩한 곱상한 아이돌의 여성미가 전혀 없을 뿐

남성미 철철 흐르는 상위권 일반인인거예요

그리고 저런 비포애프터가 어마어마하게 달라보이면

lozel 님이야 말로 객관적으로 못보시고 

비포 애프터의 게시물 작성자 의도대로 항상 끌려가신다는 뜻..

참고로 남자가 가장 못생겨 보이게 찍는 조건 다 갖추고 찍은게 첫 사진입니다

각도는 턱 땡겨서 아래보면서 찍고

+ 카메라 위치는 여자들 셀카 제일 극혐하는 아래서 위로 올려찍기고

+ 헤어는 딱 군바리 내무반시절 상꺽 머리에 

+ 수염은 기르거나 관리한것도 아니고 가장 더러운 상태..

솔직히 길거리에서 요즘 꾸미거나 남자도 꽤 시술 해서 그렇지

본판 저것보다 못한 분들이 최소 과반수일겁니다

그래도 뭐 도저히 아닌것 같으면.. 다른 분들 댓글도 한 번 참고해보시길

@lozel 

이목구비 뚜렸하고

쌩얼로 아래서 찍었는데 저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lozel 

두분이 잘생겼다는 말의 기준이

서로 달라서 그러는건데

물론 면도도 안하고

머리 스타일링도 안해서

못나보이는건 맞습니다만

얼굴 윤곽 자체가 잘생긴거 맞아요

본문에선 남자도 꾸미는게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으니

비포가 못났다 라고 생각하시는것도

맞긴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잘생긴 얼굴은 맞습니다

@교정만5년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 + 게시물 작성자의 의도에서 엇나가는거에 무슨 그리 자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

꾸미기 전/후가 객관적으로 급이 엄청 다른데, 인지를 못하시는건지...?

비포만 있으면 저도 "이정도면 평균은 되겠네~" 하고 마는데
뻔히 꾸민 후 사진까지 다 보고도, "비포가 남성미 철철 상위권 일반인, 비포 에프터가 어마어마하게 달라보이면 작성자에게 끌려다니는거임" 이러면서 구질구질하게, "카메라 각도가 어떻고... " 설명을 왜 하고 계세요;

심지어 본인 입으로 '머리카락은 ~~하고, 수염은 ~~하고..' 이러면서 설명하고 있으신데

그러니까 본문이 '꾸며야 하는 이유' 잖아요... 머리 스타일링하고, 수염 다듬고, 화장하고, 옷입고...

이런게 전부 '꾸미는' 행위구요 ㅋㅋㅋ

딱 봐도 그냥저냥 눈 큰 최홍만에서 인스타 셀럽/남자 배우 느낌나게 바뀌었구만

뭔 뽐뿌에서 청개구리짓하는게 자부심이라고, 혼자 잔뜩 화가나선 훈계 해보려고 덤비시는지~

@lozel 

1. 에고. .저런..  저 화난거 하나도 없구요. 

님같은 분 훈계해볼 생각도, 그런 행동에 의미도 없어요. 시간아깝게..

오히려 본인댓글에 의견만 다르게 달리면 

무조건 피해의식과 방어기재가 폭발하여

아! 저새끼가 나를 공격한다!고 느끼며 

일단 다른의견부터 박은 후 ㅋㅋㅋ 거리며 논리 없는 비아냥대는 분인걸 제가 몰라뵀으니,

님이 말씀하시는 ' 화나서, 훈계해보려, 덤빈는' 게 뭔지 차이 있게 보여드릴게요.

2. 님 혼자만 못보는 비포 사진의 팩트 즉 요컨대, 

'원래 잘생김, 이목구비 뚜렷함, 최악의 조건으로 찍었음에도 저정도임,

진짜 일반인은 저렇게 해놓고 저 각도로 찍으면 사실 과반수가 돼지/개그맨처럼 나옴'

이 쉬운걸 다른 분들언 모두 쉽게 알아채지만, 

님 혼자 못알아채고 원 댓글자분께

' 잘생겼단  말이 나오세요? ' 라고 하는 행위가 바로 혼자 화나서 덤빈다고 하는겁니다.

3. 제 말, 제 의견 1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님이 원래 첫 댓글 단 분의 의견, 그리고 그에 동일한 그 아래 의견 수십개를 보세요.

다만, 원래 아집쟁이이신 분은  이런걸 보고 뭔가 느낄리가 없으니

한 글자도 안바꾸고 복사해드립니다.

@ ...안꾸몄을때도 잘생겼는데요..?

@ 역시 남자는 코크고 높아야.

@ 꾸미기전에도 잘 생겼는데요? 마초남 이미지

@ 그냥 머리만 기른거같은데

그래서 발끈한 님은 다른의견부터 박고 뭔 이상한 말씀을 잔뜩 쓰시지만,

님의 다른의견1과 달리 다른 분들은 공감해주시는거구요.

현 시점 이 글의 댓글 전체 중 9할 이상이 '원판이 잘생겼네, 원래 잘생긴 사람이네'

와 결을 같이 하는 의견들인거구요. 

님과 같이 '원판이 못생긴거다' 라고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게 현 팩트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뭐 그럴 분이었다면..애초에..

4. 네 물론 사람마다 미의 기준도 다르고 보는 느낌이 다르니 다양함은 분명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말이죠.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이죠.

제 생각과 달리 남들 의견이 제 의견과 달리 다들 완전히 반대 의견을 갖는다면

' 아.. 내 느낌과 다르게 이렇게들 생각하는 분들이 많구나! ' 할 것 같은데..

님같은 무근본 아집쟁이는.. 그런걸 전혀 받아들일 생각조차 없겠죠.

원래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의견은 다양성으로 포장하고,

남들의 의견은 눈깔이 삔 것처럼 취급해요.

그 근거가, 님의 첫 댓글인거구요.

본인이 그냥 댓글다는 것도 아니고 비포도 잘생겼다는 분께 대댓글로 달고 있으면서,

" 제 느낌엔 비포 사진이 못생긴게 맞는것 같은데.. " 와 같이 예의를 갖췄으면

그건 다양한 의견의 표출이고 얼마든지 괜찮겠죠. 근데 님은?

" 비포도 잘생겼단 말이 나오세요? "  어휴.. 예의라고는.. 

누구야말로 먼저 자신의 생각만이 진리라고 느끼며 

대중적인 의견이 이미 지배적으로 그 사람과 동의하고 있음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예의 없이 처음부터 누가 누구를 공격했는지 잊으신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그냥 저에게 ㅋㅋㅋ 거리며 바아냥대며 열심히 방어기재 발휘하기 전에,

전혀 예의를 잃지 않았고, 비아냥대거나 화낸 것 없는 사람을

화나서 덤비는 사람으로 깐죽거리기 전에,  

이 글에 있는 수십여개의 댓글 먼저 한 번 쭉 살펴보세요.

5. 이래도 조금이라도 인정하긴 참 힘드시겠죠?

그걸 실제 원판 얘기할 때 가져오는 자체가 님께서 이미 본질을 못본다는 셀프 방증이죠.

그럼 '안꾸민' 원빈과 '꾸민' 옥동자 둘을 놓고 보면 옥동자가 잘생겨집니까? 전혀 아니죠..

원빈이 하나도 안꾸미고, 군인 머리에, 면도 안하고, 너저분한 옷 입고, 턱 아래서 찍어도,

그래도 사람들이 그 속의 후줄근함에도 불구하고 '원판이 잘생겼네' 라고 할 수 있는거죠

반면 옥동자를 실컷 꾸며서 스타일리시 하게 한껏 끌어올려서 조금 봐줄만 해줬을 때 누가

'원판이 잘 생겼네' 라고 합니까? 

'원판은 전혀 아니지만 꾸미니 봐줄만하네' 라고 하죠.

그러니 애초에 논지 자체가 ' 꾸민 정도와 상관없이, 꾸밈의 가산점과 감점을 모두 지우고

그 사람의 본얼굴을 봤을 때 준수한 사람' 이라는 의미로 

이 글에 달린 댓글 90% 이상이 모두 같은 느낌을 받은겁니다. 예의 없는 님 빼고요..

( 이러면 또 비포 사진을 어디 원빈에 가져다 대냐며 이런데서 태클 걸면.. 

후.. 논지를 이해조차 못한 수준은 사양합니다)

6. 압니다. 무슨 말을 해도 벽창호에 아집쟁이는..

님 빼고 나머지 9할이 님과 반대되는이야기를 해도 본인 생각이 진리인 것을..

그러니 제 댓글 따위로 무슨 의미가 있고 생각이 바뀌겠습니까.

님이 말한 '화가 잔뜩 나서 덤빈다' 는 ..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걸 보여드린겁니다.

반면, 첫 댓글부터 예의라고는 찾을 수 없이 원글자를 공격한 건 님이구요.

어차피 예상되는 님의 대댓글 수준은 뻔하기도 하고,

저는 헛시간을 보내는건 이 마지막 댓글 하나로 충분하니,

저는 그냥 이 글의 대댓 알람리스트에서 꺼두고 나가보겠습니다.

하고 싶으신 말씀 마지막으로 더 하시되,

저는 님께 말문이 막혀서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뭔가 이긴 착각 하시며 마무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정만5년 아이고 쯧쯔... 다른 의견 제가 한거 아닙니다만...

글 읽는 내내, 글쓴분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안쓰럽네요...